“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장 5절)

여기서 말씀하는 관용은 내가 누구에게 은전을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축복 할 수 있는 능력을 차별없이 공급하는 것입니다.이것이 당연한 것 입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관용은 베푸는 것이 아니라 용서와 사랑과 배려가 함께 가는 것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8).

섬기는 자가 큰자입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주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