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예장합동 GMS…“제1회 미주동남부지부 선교사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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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리라’ 주제로 열려

제1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GMS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박재신 목사, 이하 GMS) 미주동남부지부 선교사 수련회가 7월 15일(월) 오후 7시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조지아주 알파레타 소재 다니엘 기도원에서 개최됐다.

7월 15일, 제1회 GMS 예장합동 GMS 총회세계선교회 제1회 미주동남부지부 수련회가 조지아주 알파레타 소재 다니엘 기도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5일 첫날 개회예배는 이재광 선교사 인도로 경배와 찬양 후, 심용섭 선교사(멕시코 칸쿤) 대표기도, 김병범 선교사(우크라이나) 성경봉독, 장민욱 목사(새로남교회) 말씀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장민욱 목사는 ‘선교의 이유'(고전 9:16-9)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사도 바울의 선교 이유는 첫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있을 것을 알았기에 여러 힘든 조건 속에서도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투철한 의지로 끝까지 복음을 전했다. 둘째, 사도 바울은 예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셋째,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죽음을 각오하고 이방인, 임금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며 “선교에는 수많은 두려움과 고통이 따를지라도 상대가 아닌 하나님만을 두려워해야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울은 결단코 사명을 놓지 않았던 것을 기억하고 주님이 천국에서 주실 큰 상을 기억하며 사도 바울과 같이 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심만수 선교사(세광선교회 대표) 축도로 마쳤다.

개회예배를 마친 후에는 3박 4일간 진행된 선교사 수련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교사명을 새롭게 정립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쉼의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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