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노래교실, 음악역사, 라인댄스,
미술, 스마트폰, 영어교실, 야외활동
60세 이상 시니어 누구나 등록 가능
9월 12일-12월 12일, 매주 금요일

열린문실버대학(학장 진교륜 목사, 이사장 박진호 장로)은 9월 12일(금) 오전 9시 LA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친교실에서 개강예배를 드리고 2025년 가을학기 문을 열었다.

2025년 가을학기는 9월 12일(금)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1회 진행된다.

수업은 성경, 노래교실, 라이댄스, 음악역사, 스마트폰, 영어회화, 미술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새로운 영어강사 두 명과 실력있는 미술강사가 합류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라인댄스의 최고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반은 날로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스마트폰반도 새로운 기능을 배우는 즐거움으로 수강생이 배로 늘어났다.

마음껏 목소리를 뽐내며 힐링을 경험하는 노래교실은 기쁨을 샘솟게 한다는 것이 수강생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열린문실버대학의 특징인 야외활동은 10월 10일 수목원(Arboretum)과 11월 21일 게티센터(Getty Center)로 예정돼 있어 벌써 수강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총무 이현주 권사는 입소문을 타고 열린문실버대학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시니어들을 더욱 정성껏 섬길 것을 다짐했다.

열린문실버대학 수강 시니어들은 여타의 시니어대학과 차별화된 수준높은 강의 내용과 고급식당 보다도 더욱 맛있는 점심식사, 그리고 짜임새 있는 운영 등을 극찬하며 올 가을학기를 기대감으로 시작했다.

개강예배는 이사장 박진호 장로 인도로, 다같이 묵도와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를 찬송한 후 학장 진교륜 목사 인사말, 부학장 양준호 목사 기도, 총무 이현주 권사 성경봉독, 신다니엘 목사(LA열린문교회 후임목사) ‘백발은 면류관이라’(잠 16:31) 제목의 말씀선포, 안석영 집사(트럼펫)와 주희정 자매(피아노)  ‘주기도문’ 특별연주, 다함께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 신다니엘 목사 축도로 마쳤다.

특히 프로 실력을 갖춘 안석영 집사(트럼펫)와 주희정 자매(피아노) 협연은 너무 아름다워 큰 감동을 주었다.

이어 박진호 장로가 강사진, 스태프, 이사 등에 대한 소개를 한 후, 이현주 권사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개강예배를 마친 후에는 각 교실로 이동하여 2교시(노래, 영어중급, 스마트폰)와 3교시(라인댄스, 영어초급, 미술) 수업을 마친 후 열린문실버대학 수강생들을 위해 LA열린문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열린문실버대학의 목적은 시니어들의 존엄성과 무한한 삶의 풍요를 도모하는 교육, 휴양, 체력단련, 문화, 인적 서비스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시니어들의 정서적 안녕을 도모하고 보다 풍요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열린문실버대학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보다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전히 섬기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비영리로 운영된다.

열린문실버대학은 만 60세 이상이면 타교인, 비교인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으며 차량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셔틀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니어들이 원하는 과목을 매 학기마다 증강시키고, 다양한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린문실버대학

–2025년 가을학기: 9월 12일 – 12월  12일, 매주 금요일 주 1회

– 등록금: $40

–장소: LA열린문교회

-주소: 1218 S. Fairfax Ave., LA

-문의: 818-455-3113(총무: 이현주 권사)

[열린문실버대학 개강예배 및 2025가을학기 개강예배]

[열린문실버대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