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예수교장로회 중남부노회(노회장 송영일목사)는 지난 6월 27일 라운드락 장로교회(김광석목사)에서 제 58회 중남부노회 임시노회를 개최하였다.

서기 신자겸목사의 사회로 신앙고백 후 크리스양목사의 기도와 김광석목사의 설교, 송영일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친 후 노회장의 사회로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서기의 회원점명후 정근원강도사의 목사 안수건과 김훈택, 석창균목사의 이명에 관한 건을 안건토의 후 회의록채택 후 폐회선언을 하였다.

정근원 강도사의 목사안수식에서는 노회장 송영일목사의 집례와 기도 강영수목사, 신자겸목사의 ‘주님의 일꾼’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고 안수서약과 안수위원들의 안수가 있었다.

착복식후 집례자는 정근원목사의 목사안수와 김훈택, 석창균목사의 이명을 임명하였다. 김광석목사의 권면의 말씀에 이어 최지형집사부부의 축가 후 안수받은 정근원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안수받은 정근원 목사는 워싱턴대학, 리폼드 신대원, 휘튼 대학원에서 수련한 목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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