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사랑장로교회서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미주서부노회(노회장 김상기 목사)는 8일(주일) 오후 4시 사랑장로교회(김상기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도부장 정갑식 목사 인도로, 인도자 예배의 부름, 다함께 사도신경 신앙고백과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 서기 인형식 목사 기도, 회의록서기 권은석 목사 성경봉독, 김상기 목사 ‘하나님의 소원’(빌 2:13-14) 제목의 말씀선포 등의 순서로 드린 후, 인형식 목사 광고와 증경노회장 박재웅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편 노회원들을 위해 U&I장로교회(박재웅 목사)와 낮은울타리교회(김영철 목사)에서 선물을 준비했다. 미주서부노회에서는 선물과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개정 총회 헌법책을 일괄 구입하여 제공했다.

신년하례예배를 마친 후에는 서로 교제하며 이민목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고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