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광명교회서, 세계선교 지도자 60여 명 등 참석
경기도 의정부시 광명교회(최남수 목사)는 지난 6월 21(수)일-23일(금)까지 ‘세계를 살리는 교회 10 Visions’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힘든 목회 사역 현장에서 탈진한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목회 역량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열렸다.
최남수가 목사가 직접 강사로 섬겼고 광명교회 기도선교팀들이 함께 참석했다.
세미나는 에스겔서의 △지도자 비전 △말씀 비전 △성령 비전 △예배 비전 △목양 비전 △새 사람 비전 △마른 뼈 비전 △하나님의 영광 비전 △생수의 강 비전 △새 비전 지도 비전 등 10가지 주제 아래 진행됐다.
최남수 목사는 목회자들이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영적 에너지를 충전하고, 목회 전략과 방법론 및 교육과정을 모색하며, 화석화되고 매너리즘에 빠진 교회 분위기에 생기를 불어넣어 죽어가는 교회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1992년 경기도 의정부시에 설립한 광명교회는 현재 26개국 26가정(51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고, 또 세계기도선교회 WPS 기도선교사 1가정(2명), 비즈니스선교사 1가정(2명), 청년국파송선교사 1가정(2명)을 각각 파송하고 있다.
아울러 광명교회는 매년 기도선교팀을 구성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 현지를 방문해 기도선교와 기도자학교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고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