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3, 2025

서부열린문교회…“2025년 새해특별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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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교회” 주제로 개최
2025년 1월 2일(목)부터 12일(주일)까지
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수) 오후 11시 

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새해특별새벽기도회”가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교회’ 주제로 2025년 1월 2일(목)부터 12일(주일)까지 이어진다.

강사로는 김곤 목사(필라예수사랑교회), 정우용 목사(워싱턴예일교회), SAM SHIN 목사(SAM 커뮤니티처치), 송용걸 목사(라구나우즈한인교회) 등이 섬긴다.

송구영신예배는 올해 마지막날인 오는 31일(수) 오후 11시 본당에서 드린다.

영적으로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성령과 말씀으로 거듭나는 체험을 사모하는 모두에게 활짝 열려있다.

[새해특별새벽기도회 강사]

▲김곤 목사

강사: 김곤 목사.

김곤 목사(필라예수사랑교회)는 대필라델피아지역한인교회협의회(이하 필라교협) 제 40대 회장과 제48회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현조 목사) 준비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미주 한인 교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특히 김곤 목사와 필라예수사랑교회는 필라지역 노숙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헌신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인 고 장해상 목사는 안양호계중앙교회 담임을 역임했다.

 

▲정우용 목사

강사: 정우용 목사

정우용 목사(위싱턴예일교회)는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이하 MD한인교협) 제49대 회장과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제44대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제166차 워싱턴 D.C. 통일광장 기도회 주강사로 섬겼다. 정우용 목사는 제49대 MD한인교협 회장으로 섬길 당시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차세대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정우용 목사와 예일교회는 해마다 지역 원로목회자들을 정성껏 섬기며 위로하는 ‘따뜻한 목회’의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SAM SHIN 목사

강사: SAM SHIN 목사.

SAM SHIN 목사(LA SAM 커뮤니티처치)는 제 51대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55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SAM SHIN 목사는  LA 4.29 폭동을 직접 겪은 전직 경찰관 1.5세 목사로서  1세,  2세,  3세와의 연합을 위한 가교 역할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하고 있다.

 

▲송용걸 목사

강사: 송용걸 목사.

송용걸 목사(라구나우즈한인교회)는 한국 총신대 1회 졸업생이다. 1966년 서울 영등포에서 고 옥한흠 목사와 공동으로 협성교회를 개척했고, 1977년 도미하여 나성 필라델피아교회 부교역자로 섬겼다. 그후 1980년에 오렌지카운티 얼바인에 교회를 개척하여 섬긴 후 7년 후 시카고 헤브론교회를 섬기며 시카고 지역 최대 한인교회로 성장시켰다. 2008년에는 당시 안정된 미국 목회를 과감히 접고 60세에 서울 신천교회로 부임하여 교회를 안정적으로 부흥시켰다. 70세에 은퇴한 후에는 부산에서 가나안 성도들을 위해 사역하며 세계 곳곳으로 집회를 다니기도 했다. 현재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일이라면 주저없이 앞장서는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변함없이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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