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전교인 함께 하며 쉼 얻어

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문화체육위원회 주최 ‘전교인 체육대회’가 지난 5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렌데일 Verdugo Park에서 있었다.

개회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은혜, 믿음, 사랑, 소망 등의 각 조로 나뉘어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에 임했다.

경기는 전체 참여 게임과 시니어 게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체 참여 게임에서는 단체 응원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꼬리잡기, 바구니 공 넣기, 협동! 풍선 릴레이, 피구, 능력 자랑대회(팔씨름, 제기차기, 줄넘기), 족구, 릴레이 게주, 줄다리기 등을 통해 우열을 가렸다.

시니어들은 배구, 바구니 공 넣기, 대형 볼링, 빙고, 퀴즈, 단체 손유희 등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모든 경기를 마친 후에는 보물찾기 및 추첨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다. 빈손으로 돌아간 성도가 한 사람도 없을만큼 선물도 푸짐했다.

성도들은 경기뿐만 아니라 바베큐 등 풍성하게 준비된 맛있는 점심을 나누며 함께 즐겼다.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만물의 혜택을 만끽하며 영혼도, 마음도, 몸도 쉼을 얻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부열린문교회는 매년 5월 말 메모리얼데이에 전교인체육대회를 갖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