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미주지역에서는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되어 각종 모임과 집회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사순절을 맞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구촌의 어려운 현실을 목도하며 기도로 경건한 세월을 보내며 ‘모이는 교회’로의 새로운 도약에 힘쓰고 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목사)는 그동안 모임으로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던 소그룹 모임, 순장반, 비전나눔, 바이블 아카데미 개강, 제1기 KCPC 기도학교, 제61기 중보기도 세미나 등 교회 내 모든 모임과 프로그램들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0일 주일에 임직자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를 가지고 피택 장로: 강병식, 김성진3, 박이섭, 윤병도, 윤필홍, 조병국(이상 6명), 피택 안수집사: 권효택, 김기원3, 김종준, 민병택, 박동원, 박성연, 박희진1, 이경훈2, 이동민2, 이상민4, 이재성6, 이종락, 임재윤1, 임정배, 장엄한, 주성진, 채주열, 최영일2, 최혜웅, 한상필 (이상 20명), 피택 권사: 강향란, 권미엽, 김경미1, 김미순1, 김미애2, 김영심2, 민자흠, 박수정6, 박영애4, 박영주6, 배숙, 소승란, 이명진3, 이민선, 이수맹, 이연미1, 이향임, 이혜욱, 장경자, 정수진4, 정희선, 조완숙, 주상은, 천정현, 최승혜1 (25명)을 선출했다.
이렇게 선출된 임직 후보자들은 소정의 교육과 필요한 절차를 마친 후에 임직식을 마치고 임직자로 세움 받게 된다. 새로운 임직자의 선출과 훈련 그리고 임직식을 통해서 교회가 활력을 되찾게 될 것을 기대한다.
고 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