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세븐 연합사역팀과 함께
다음세대 향한 문화사역 동참
새로남기독학교는 채널세븐 연합사역팀과 함께 문화사역을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4시, 14일 주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약 3천여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BREAKTHROUGH 콘서트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드러머 리노’와,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다수 우승한 비보이 ‘쇼리포스 (Shorty Force)’, 그리고 국내CCM아티스트 최초로 BLSSD Music 채널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로 (ZERO)’는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뮤지션들의 삶을 나누었다.
특히 비전선포식에서는 “새로남기독학교와 채널세븐 연합사역팀은 다음세대를 말씀과 문화예술을 통하여 ‘세상을 변혁시키는 예배자’로 세우는 일에 협력한다”는 비전선언문을 발표했고 새로남기독학교 이사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와 채널세븐 연합사역팀의 이사장 드러머 리노가 각각 비전선언문에 서명을 했다.
오정호 목사는 “우리의 다음세대가 복음의 영광을 경험하고 참된 예배자로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문화에 종속되어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문화, 말씀의 문화, 복음의 문화가 새롭게 꽃피어 열매 맺도록 우리 하나님께서 채널 세븐과 우리 새로남교회와 새로남기독학교를 전진기지로 삼으셔서 복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드러머 리노는 채널세븐 연합사역팀이 다음세대의 크리스천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전국 각지역의 다음세대 예배를 지원하는데 있어 교계의 존경받는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협력해주심에 영광이라고 말했다.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