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사랑의교회…“성탄절 맞아 130명 유아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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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세례는 하나님의 언약사상과 은혜사상에 의한 것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세 차례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

▲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130명에 대한 유아세례를 베풀었다.

이날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는 본당과 부속 예배실 등까지 성도들이 자리를 잡았다또한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김의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얀 피에터 발케넨더(전 네덜란드 총리등의 성탄축하 메시지(영상)가 영상 축하메시지를 전했다이 교회에 출석하는 배우 박영규와 손준호• 김소현 뮤지컬 배우도 영상 축하인사를 전했다.

특히 130명의 유아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오정현 목사는 유아세례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형통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언약사상과 은혜사상에 의한 것이라며 하늘의 찬란한 영광과 부요하심이 임하는 복된 자리에 믿음의 4대가 함께하여 풍성한 성탄의 은혜를 함께 나누자는 의의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우리나라 출산율이 0.78명에 그친 암울한 상황에서 교회가 출산을 독려하고 새 생명이 가정에 큰 선물이 되고 기쁨이 됨을 강조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출산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에 전적 위탁하는 신앙적 다짐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믿음의 사명을 다음세대에’ 온전히 계승하고자 노력해오면서 매주 토요일 온가족이 참여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드려오고 있다.

또한 한국 교회와 함께 국가의 최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성경적 가치를 회복하고 한국 교회가 시대의 희망임을 선포하는 사명에 앞장서고 있다.

히브리서 2장 14~18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왜 이 땅에 오셨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오정현 목사는 성탄절은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님 때문에 이 땅과 모든 세대가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12월 30일 송년감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 이어 31일 송구영신주일예배를 드린다오는 1월 5일에는 국제제자훈련원과 사랑의복지재단 시무예배를 드리고, 6일에는 평신도 지도자교역자직원전 교우 시무예배를 드린다. 7일 주일예배는 신년감사주일예배로 드린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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