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1, 2024

사랑의교회…“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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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 
1만여 성도들, 다함께 뜨겁게 기도

지난 1일부터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셋째날인 지난 3일 1만여 명의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지난 1일부터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셋째날인 지난 3일 1만여 명의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간구했다. 기도회를 인도하는 오정현 목사 .

한국교회총연합가 이날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지키자는 제안에 사랑의교회도 동참한 것이다.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살려 주옵소서!’라고 한 목소리로 기도하는 한편 우리나라가 ‘태평양과 동북아 평화의 모퉁잇돌’로 쓰임받도록 기도했다.

또한 오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훌륭한 일꾼들이 선출되며, 우리나라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오정현 목사는 “역사의 부름 앞에, 시대의 요청 앞에, 내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고, 내 인생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기를 사모하며 간구하는 성도들의 평생의 기도 제목이 응답받는 이번 봄 특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메마른 막대기 같은 삶의 형편 속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울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은 나쁜 것이 없다’라고 선포하며, 실오라기 하나까지도 온전히 내어드리는 한 주간의 기도 헌신을 통해 내재된 생명의 씨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 아름답고 선한 열매들을 풍성하게 맺게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는 오는 6일까지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신명기 33:2)를 주제로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이용희 교수(가천대학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브라이언 채플 목사(미국 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 미첼 리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제이미 듀 목사(뉴올리언스신학교 총장), 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루마니아호프교회), 오스 기니스 교수(소명 의 저자), 필립 라이켄 목사(휘튼칼리지 총장) 등이 말씀을 전한다,

또한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국내와 해외 7백여 교회가 함께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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