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련학교 시리즈 세트(전3권)

금식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절대긍정의 신앙을 표현하는 강력한 영적 수단이다. 금식을 한다는 것은 음식의 절제를 통해 자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는 훈련의 과정이며, 이를 통해 마음과 영혼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뜻과 사명에 대한 절대긍정의 영성이 개발된다. 금식기도는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을 이끌어내는 능력 있는 기도의 형태로, 기도와 금식이 일상적으로 함께 이루어졌던 예수님 시대의 영성을 반영한다.
≪금식기도학교≫는 금식기도의 이론과 실제를 함께 다루며 총 8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강의는 도입 예화와 묵상, 금식기도지수(FPQ) 체크 리스트, 성경과의 만남, 주제 강의, 소그룹 워크숍, 금식기도 선포의 6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적인 기도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교재를 따라 기도하며 실천하는 모든 이들은 금식기도의 은혜를 삶 속에서 깊이 누리는 ‘기도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갈 것이다.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생활할 때 세워서 지니고 다녔던 이동식 성소로, 하나님과 깊이 만나는 기도의 여정을 상징한다. 성막형기도는 번제단, 물두멍, 등대, 진설병, 향단, 언약궤, 속죄소, 지성소로 이어지는 순서를 따라 기도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인도한다. 『성막형기도학교』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길 원하는 모든 성도를 위해 집필된 교재로, 성막 기도에 대한 성경적 배경과 신학적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성막형 기도학교≫는 성막형기도의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며 총 8강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강의는 도입 예화 및 묵상, 성막형기도지수(TPQ) 체크리스트, 성경과의 만남, 주제 강의, 소그룹 워크숍, 성막형기도선포의 6가지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교재를 따라 기도하고 실천하는 모든 이들은 성막형기도의 은혜를 누리는 ‘기도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갈 것이다. ≪금식기도학교≫와 ≪방언기도학교≫를 함께 참고하면 더 깊은 기도 훈련과 영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방언기도는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하나님께 드리는 깊은 영의 기도이다. 이는 단순한 언어의 표현을 넘어, 성도가 자신의 영혼 깊은 곳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서, 성령님이 직접 인도하시는 초자연적인 대화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깊이 경험하며, 더욱 깊고 풍성한 영적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방언기도학교≫는 방언기도의 이론과 실제를 함께 다룬 교재로, 총 8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강의는 도입 예화 및 묵상, 방언기도지수(TPQ) 체크리스트, 성경과의 만남, 주제 강의, 소그룹 워크숍, 방언기도선포의 여섯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적인 기도 훈련을 통해 성도들이 방언기도의 능력과 은혜를 삶에서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따라 기도하며 실천하는 모든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를 깊이 경험하는 ‘기도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갈 것이다.
▲히브리어로 읽는 모세오경

히브리어는 하나님의 역사가 숨 쉬는 언어다. 따라서 히브리어로 성경을 탐구하는 것은, 단순히 문자나 번역의 영역이 아니라, 고대 이스라엘의 문화와 사상, 신앙의 언어로 읽는 것을 의미한다. 한 단어가 지닌 다층적 의미, 문맥에 따라 달라지는 뉘앙스, 그리고 번역으로는 결코 전하지 못하는 생생한 울림 속에서 우리는 마치 성경의 현장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생동감을 경험한다.
≪히브리어로 읽는 모세오경≫은 단순한 문법책이 아니다. 오경 각 권의 핵심 본문을 히브리어로 분석하며, 그 의미를 쉽게 풀어 독자가 오경의 흐름과 메시지를 온전히 붙잡도록 돕는다. 강제성을 띤 율법으로만 이해되던 ‘토라’가 사실은 하나님의 가르침임을 깨닫고, 창세기의 창조와 족장사, 출애굽기의 하나님의 다가오심, 레위기의 거룩, 민수기의 광야 이야기, 신명기의 순종의 권면이 오늘 우리의 신앙 여정과 만나는 자리를 열어 줄 것이다.
이 책은 고대 언어를 통해 성경의 참뜻을 새롭게 발견하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더 생생하게 만나는 길을 안내한다. 히브리어의 빛으로 오경을 읽을 때, 우리는 성경이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삶을 비추는 살아 있는 말씀임을 새롭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구약, 다소 의외의 메시지

22가지 구약의 장면은 익숙한 본문이지만, 다소 의외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된다. 그 가운데 그간 논하기 어려웠던 주제들까지 과감히 꺼내어 건설적 토론의 소재를 제공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지은이가 소개한 해석들로 하여금 성서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말씀을 진지하게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깊은 이해를 돕는 데 있다.
때로는 질문하며, 때로는 믿음의 동료들과 나누며 읽어 가도 좋다. 그렇게 행간을 따라가다 보면 비로소 드러나는 구약의 진면목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오늘의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 한가운데 성경을 두고 성찰하도록 이끌며, 이해와 오해 사이에 놓인 구약의 메시지를 바로잡아 삶과 신앙의 회복을 돕는다.
하나님이 정말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이 책은 익숙함을 해체하고 구약을 다시 읽게 만든다. 지금까지 배워 온 구약의 메시지가 서술자의 의도대로라면 개인과 공동체의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말씀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구약에 심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본심은 무엇일까?
지은이는 먼저 성경의 인문학적 읽기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유대인 철학자 레온 카스의 해석으로 창세기 1장을 살펴보고, 랍비 포먼의 조금 다른 결의 인문학적 해석으로 뱀과 인간의 관계를 풀어 간다. 한편에선 고착화된 구약의 메시지들을 뒤집어 본다. 선한 청지기로만 읽힌 요셉의 생애를 복기해 보고, 사울의 진지했던 청년 시절을 조명한다. 소돔이 멸망한 원인이 과연 동성애 때문일까,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모두를 향한 명령일까, 가인과 에서의 인생 극장에 비추어 불공평 앞에서 분노가 아닌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 제1-2계명으로 다시 기억해야 할 우상 숭배는 무엇인가…. 저자는 계속해서 구약의 메시지를 개인, (교회) 공동체, 그리고 사회와 연결 지음으로써 신앙적인 반응은 어떠해야 할지 질문하고 고민하며 오늘을 살아내도록 한다.
▲진리 위에 딸 세우기

“영적 뿌리가 단단한 딸로 키워 주세요.”
오늘날 이 세상 문화는 기만적인 방식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아이와 어른 모두를 세뇌하고 있다. 이 세상 곳곳에서 벌어지는 온갖 죄악과 추한 일들의 영향력에서 우리가 벗어날 방법은 없다. 그래서 부모는 자신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에서 벌어지는 일에 깊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가 사는 세상은 크고 작은 거짓말로 둘러싸여 있다. 예쁜 여자가 더 가치 있다는 믿음, 성 정체성의 혼란과 이성에 대한 삐뚤어진 인식, 아내와 엄마의 역할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 자아 존중감으로 포장된 특권 의식 등 딸의 마음은 이미 숱한 거짓말의 영향을 받고 있다.
부모는 자녀의 어린 시절을 학업, 운동, 음악, 사회적 기술을 배우는 시기로만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이 시기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때다. 자녀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키우는 일에도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 책은 부모가 딸의 마음에 진리의 씨앗을 심고, 그것을 잘 돌보아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도구다.
이 책은 많은 부모가 딸의 환심을 잃거나 권위적인 부모로 인식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딸의 신앙에 개입해도 별 소용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부모의 책임은 아이의 성적이나 진학을 관리하는 것이지 진리를 가르치고 영적 성품을 길러주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는 리서치 결과를 보고한다. 그래서 딸의 마음을 양육하기 위한 첫발은 부모가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잘못된 믿음에서 돌아서는 것이라고 말한다. 부모가 주도권을 가지고 진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가 아무런 결정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자녀가 스스로 모든 결정을 내리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이 책은 진리를 탐구하는 딸의 여정에 함께하는 동안 부모의 인식에 대전환을 일으킬 것이다. 세상 가치관에 편승해 아이가 물질과 특권을 더 원하는 것을 방치했음을 인정하고, 진리와 거짓의 싸움에 뛰어들겠다고 결심하게 할 것이다. 딸의 마음에 집중하세요. 딸의 신념과 가치관이 진리에 뿌리내리도록 도와주세요. 그럴 때 우리 딸들은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어떤 문제에도 진리로 대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