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대한교회 원로)가 11월 24일 소천했다. 향년 86세. 고 김삼봉 목사는 95회기 총회장과 총신대 재단이사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다. 입관예배는 11월 26일 오후 3시 총회장(葬)으로 치러지며, 발인예배는 27일 오전 7시 대한교회당에서 서강노회장(葬)으로 진행된다. 장지는 에덴낙원이다.
유족으로는 송용엽 사모, 아들 정훈 정모, 딸 정나, 사위 윤영민 목사(대한교회), 자부 안소정 등이 있다.
한편 대한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의 서강노회에 속한 교회로서 1972년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당시 전도사였던 김삼봉 목사가 천막교회로 시작하여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성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