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6, 2024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특새 및 산상기도회 …“일어나 믿음으로 가나안을 정복하라(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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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26일, 2주간 특새
27일, 산상기도회로 이어져
차세대 비전센터 위해 기도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 이하 베장) 하반기 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가 ‘믿음으로 가나안을 정복하라!(수1:2) 주제로 10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열렸다.

이종식 담임목사가 특별새벽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특새를 마친 다음 날인  27일(주일) 저녁에는 뉴저지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여호수아처럼 기도하세요’(민 27:16-18, 출 33:11) 주제로 전교인 산상기도회로 다시 모여, 다음세대를 위한 초등 자녀들과 부모가 함께 드리는 예배, 유스와 EM 연합예배 등으로 이어졌다.

특새는 10월 14일 첫날 ‘위대한 지도자가 사라져도 염려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이것입니다’(수 1:1-9) 제목으로 시작돼, 15일 ‘당신이 일을 이루기 위해 빨리 할수록 좋은 것은 이것입니다’(수 1:10-18), 16일 ‘믿음은 어떻게 갖는 것입니까?(수 2:1-14), 17일 ‘당신을 구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수 2:15-24), 18일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장애물을 뛰어넘는 방법은 이것입니다’(수 3:1-17), 19일 ‘당신이 길을 잃지 않는 길은 이것입니다’(수 4:1-24), 21일 ‘당신이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결단은 이것입니다’(수 5:1-9), 22일 ‘하나님의 계속된 은혜를 받으려면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수 5:10-12), 23일 ‘당신이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수 5:13-15), 24일 ‘당신의 목적을 이루는 방법은 이것 뿐입니다’(수 6:1-21), 25일, ‘당신을 사경에서 구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수 6:22-27), 26일 ‘당신이 하는 일에 실패하지 않는 길은 이것입니다’(수 7:1-9) 제목의 말씀선포로 진행됐다. 매일 선포된 말씀은 교회 홈페이지(www.nybaysidechurch.com)를 참조하면 된다.

26일, 특새 마지막날 예배인도 찬양이 진행되고 있다.

26일(토) 새벽, 하반기 특별새벽부흥회 마지막 날 이종식 목사는 ‘당신이 하는 일에 실패하지 않는 길은 이것입니다’(수 7:1-9)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이스라엘이 견고한 여리고성을 정복한 후에 그 보다 작은 아이성에서 실패한 장면을 보며 실패 없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아야한다”며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하고, 작은 일이나 좋은 제안일지라도 언제나 먼저 기도해야 하며, 어려움을 당해도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삶엔 실패가 없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베장은 EM과 교회학교가 부흥함에 따라 다음세대를 위해 본당과 교육관에 이어 다시 현 본당 규모의 제3교육관(비전센터)을 200만불 예산으로 건축하기로 하고 기도하고 있다.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를 마친 참가자들이 새로운 힘을 얻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 시작된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New York Light Pastoral Mentoring Seminar)는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 세미나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담임목사의 33여년 현장 목회의 실천신학적 경험을 나누며 젊은 목회자를 격려하는 세미나로 많은 간증과 열매를 맺고 있으며 매년 9월에 개최된다.

올해 개최된 제2회 세미나도 미국과 해외에서 목회하는 목사, 선교사, 강도사, 전도사로서 55세 이하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했는데 조기에 등록이 마감됐다. 미국 23명, 유럽 12명, 남미 4명, 캐나다 1명 등에서 참가했다. 지난해 첫 멘토링 세미나에도 미국등 6개국 등에서 46명이 등록을 마감하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았다.

등록자에게는 등록비와 숙박비 및 항공료 등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여 목회자들이 세미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전경.

한편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1991년도에 뉴욕 베이사이드 지역에 2가정으로 개척되어 33주년을 맞고 있는 교회로 먼저 제자훈련의 모델 교회이다. 제자훈련을 통해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 교회를 이루어왔고 코로나19 기간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제자훈련은 이민교회보다 더 열악한 해외 선교지에서도 증명되어 도미니카의 한 대학의 정식과목으로 채택되어 가르치고 있으며,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 비영리 제자훈련 단체를 설립하고 중남미 선교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인이민교회에서 차세대 교육의 모범 교회로 고령화 되는 시대에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위한 전도 프로그램이 발달하여 아이들과 젊은 부모들이 함께 모이는 젊은 교회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ybaysidechurch.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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