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특새’…“주 안에서 쉼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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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4월 6일까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부활절을 맞이해, 지난 3월 25일(월)부터 오는 4월 6일(토)까지 ‘주 안에서 쉼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제로 12일간 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종식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이종식 목사는 4월 2일(화) 특별새벽예배에서,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는 길은 이것입니다’(출 34:1-26)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오늘 본문 말씀은 모세가 깨뜨린 십계명 돌판을 다시 만들어주신 것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돌판이 첫 번째 돌판과 다른 점은 모세가 직접 준비해 가져간 돌판 위에 하나님이 말씀을 쓰셨다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며 행할 때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잊지 않는 것이 바로 생명되신 하나님을 잊지 않는 길이다”며 그렇지만 “말씀에 순종하는 길은 쉽지 않다. 두려움이 올 수도 있으므로 담대함이 필요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믿지 않는 자와는 삶을 공조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전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안식일을 지키는 순종을 해야한다”며 이는 “안식일을 지킬 때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첫 열매를 감사하는 것,여호와께서 주신 복에 따라 힘 닿는대로 값진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것(이것은 하나님 은혜에 진정한 감사를 표하는 행위), 하나님을 반드시 기억하라는 의미의 모든 절기를 지키는 것 등이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각 주제별 말씀선포는 유튜브 채널 [베이사이드장로교회 KPCB]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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