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4월 6일까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부활절을 맞이해, 지난 3월 25일(월)부터 오는 4월 6일(토)까지 ‘주 안에서 쉼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제로 12일간 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종식 목사는 4월 2일(화) 특별새벽예배에서,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는 길은 이것입니다’(출 34:1-26) 제목의 말씀선포를 통해 “오늘 본문 말씀은 모세가 깨뜨린 십계명 돌판을 다시 만들어주신 것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돌판이 첫 번째 돌판과 다른 점은 모세가 직접 준비해 가져간 돌판 위에 하나님이 말씀을 쓰셨다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며 행할 때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잊지 않는 것이 바로 생명되신 하나님을 잊지 않는 길이다”며 그렇지만 “말씀에 순종하는 길은 쉽지 않다. 두려움이 올 수도 있으므로 담대함이 필요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믿지 않는 자와는 삶을 공조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전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안식일을 지키는 순종을 해야한다”며 이는 “안식일을 지킬 때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첫 열매를 감사하는 것,여호와께서 주신 복에 따라 힘 닿는대로 값진 감사의 예물을 드리는 것(이것은 하나님 은혜에 진정한 감사를 표하는 행위), 하나님을 반드시 기억하라는 의미의 모든 절기를 지키는 것 등이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각 주제별 말씀선포는 유튜브 채널 [베이사이드장로교회 KPCB]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