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92)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In a favorable time I listened to you, and in a day of salvation I have helped you. Behold, now is the favorable time; behold, now is the day of salvation.”
사람들을 향하여 관용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신사적인 삶을 살아야 항상 은혜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We can enjoy grace and happiness when we widen our hearts and embrace others in love. We must be gentle and understand others.
일찍이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서 주님이 지적한 것처럼:
Just as our Lord said to the church in Laodicea:
‘너는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For you say, I am rich, I have prospered, and I need nothing, not realizing that you are wretched, pitiable, poor, blind, and naked.”
우리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잠깐 아름답게 보일지는 몰라도 자신은 불행한 것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 보통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We might think those around us are living a beautiful life but they might not think so. This is true of this world.
예수 믿는 우리들은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긍휼과 사랑과 관용과 넓은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But Christians ought not to live like the people of this world because we have hope. So, we must be characterized with mercy, love, and a big heart.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As sorrowful, yet always rejoicing; as poor, yet making many rich; as having nothing, yet possessing everything.”
저한테 가끔 제자 목사나 후배 목사들이 “목사님 목회를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습니까?” 물을 때가 있습니다.
Sometimes, younger pastors ask me, “Pastor, what tip would you give me when doing ministry?”
그러면 제가 “목회는 ‘Enjoy’ 즐기면서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게 됩니까?”, “되고 말고요, 할렐루야.”
I tell them, “Enjoy ministry.” Then, they ask me, “But is that possible?” I reply, “Absolutely. Hallelujah.”
다음 호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