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6권 중에서(194)
받은 은혜 감사할 때 그것이 축복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This is happiness. It is a blessing to give thanks. All this is by the grace of God. Thank you, Lord.
어떤 시인이 그랬습니다.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다. 사랑은 표현될 때까지 사랑이 아니다. 찬양은 부를때 까지 찬양이 아니다.
A poet once wrote, “A bell is not a bell until it rings. Love is not love until it is expressed. Praise is not praise until it is sung.
은혜는 감사 할 때까지 은혜가 아니다.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Grace is not grace until you give thanks. Blessing is not a blessing until you give thanks.” Thus, we need to remember the grace that we have received and give thanks.
우리는 받은 은혜가 많은 사람 아닙니까?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 빈손으로, 알몸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Haven’t we all received abundant blessings? Didn’t we all come naked from our mothers’ wombs?
미국 올 때 빈손으로 오지 않았습니까? 50여년 전에 오신 분들은 대한민국 정부가 돈도 없었지만 돈을 못 가지고 가게 했습니다.
Didn’t we all come to the U.S. empty-handed? For those who came about 50 years ago, not only was the Korean government poor at the time, but they also did not allow people to travel to another country with money.
이민을 왔건, 유학을 왔건, 돈 없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So, whether you immigrated or came to study abroad, we all had no money. But now, we are doing well. All that we have is by the grace of God.
처음에 미국와서 나름대로 고생했겠지만,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많이 주셨잖아요? 남편 만나고, 아내 만나고, 자녀 낳고, 식구가 얼마나 많이 늘어났습니까?
We went through difficult times when we first came to the U.S., but has not the Lord blessed us so much? You are married and have children now.
얼마나 좋은 집에 살고 있습니까? 자가용이 몇대 입니까? 옷은 얼마나 많습니까? 음식은 얼마나 잘 먹습니까? 입맛대로 먹잖아요. 양식, 중식, 일식, 한식, 주위가 다 미제 아닙니까.
You live in a good house, no? How many cars do you have? How many clothes do you have? We eat good food, right? We can eat whatever we want – American, Chinese, Japanese, and Korean.
그런데 무슨 원망이 있고, 불평 불만이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 그저 이것도 감사하고, 저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But why do we still grumble? How could we complain? All these opportunities and blessings are by the grace of God. We must give thanks to God for all things.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 어떻게 위대한 나라가 됐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How did the U.S. become a great nation? This nation became great because people remembered God’s grace and gave thanks.
그래서 지금도 미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 말이‘Thank You’감사입니다. 북한 사람은 ‘감사’ 라는 말이 없다잖아요.
Even now, the most commonly used word among Americans is “Thank you.” They say North Koreans do not have the word “Thank you.”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