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6권 중에서(186)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외롭고 슬플 때 위로해 주시고 내가 힘들어 눈물 흘릴 때 눈물 닦아 주시고 무거운 짐 때문에 쓰러질 때 내 짐 대신 져 주십니다.
God is with us even now. God will comfort us when we feel lonely. God will wipe away our tears. God will bear our burdens when we fall.
아무리 넓고 깊은 홍해라도 함께 건너 주시고 아무리 높고 견고한 여리고 성이라고 하더라도 무너 뜨려 주시고 각종 질병으로 부터 각종 시험과 실패로부터 우리를 건져내 주시는 것입니다.
No matter how deep or wide the Red Sea might be, God will help us cross it. No matter how strong the walls of Jericho might be, He will destroy them for us. God will deliver us from all kinds of sickness or failures.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오직 주만 바라 볼찌라.”
“And behold, I am with you always, to the end of the age.” “Therefore, let us look to Him alone.”
그렇습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주님이 도와 주시고 은혜 주시면 모든 장애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약점, 단점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That’s right. Let us do good works and “hope in the Lord.” No obstacles can stop us if the Lord graciously extends His helping hand to us. Our weaknesses and shortcomings will not be a problem.
병들고 돈 없고 어렵고 힘들고 그런 것 문제 안됩니다. 못 생긴 것도 괜찮습니다.
Sickness or poverty will not be a problem. Even if we are not the most good-looking people, it’s okay.
어떤 집사님이 키도 작고 눈도 작고 단체 사진을 찍으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 키가 작으니 발 뒤꿈치를 들고, 눈은 억지로 크게 해서 찍었더니 그 사진 볼 때마다 ‘아이구 이게 뭐야 꼭 귀신 같네.’
Once, a deacon did not like taking group photos because he was short and had tiny eyes. One day, he opened his eyes as wide as possible and raised his heels to look taller. Every time he looked at that picture he said, “What in the world is this? I look like a ghost!”
작으면 작은 대로 그냥 편하게 사세요. 하나님 바라보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If you are short, you just need to accept it. We simply need to look to God.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 바라 보면 여유가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좋은 영감이 생깁니다.
That’s right. God is our hope. Therefore, we need to look to Him alone. Then, we will find joy and comfort. New ideas will come to us.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