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6권 중에서(181)
어떤 믿음 좋은 사업가가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새벽마다 일찍 일어나 교회에 나가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A businessman who had strong faith had a vision for the future. He woke up early every morning and went to church to pray.
사무실에 갈 때도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뛰어 오르면서 집중적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Even when he went to his office for work, he chose to take the stairs rather than the elevator so that he could pray while going up.
‘하나님, 내가 이런 일하고 싶습니다. 나를 도와주세요. 은혜와 복을 주세요.’
“God, please help me. This is what I want to do for my business. Please pour out your blessings.”
모든 것 여호와께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니까 모든 일이 잘 되더라는 것입니다.
When he committed his way to the Lord through prayer every morning, everything went well.
범사가 형통해서 안되던 일, 어려운 일이 저절로 잘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열심히 하다 보니 사람이 달라지더랍니다.
Things began to come together one by one. All was well. He himself was changed when he continuously depended on the Lord.
요즘 한국에는 남자들이 회사에 나가면 여자들은 그냥 끼리끼리 모여서 에어로빅, 사우나 돌아다니면서 좋은 것 다 사먹는다고 그래요. 고급식당에서 고기 먹고, 회 먹고, 그때 남자들은 회사에서 점심 먹을 시간도 없어 라면, 칼국수 사먹는데요.
n South Korea, while the husbands work, their wives get together go to aerobics or sauna. It is said that they go to nice restaurants to eat steak or sushi. The husbands are so busy at work that they always eat instant noodles.
그러니 칼국수 먹은 남자가 회 먹은 여자를 어떻게 당해내겠습니까? 그러니까 산다 안산다 찌지고 뽂고 난리입니다.
How could husbands who eat instant noodles relate to their wives who eat sushi? Consequently, married couples in Korea always talk about divorce.
그렇습니다. 모든것 주님께 맡기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믿으면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That’s right. God will be gracious to us when we commit our way to Him through diligent prayer.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