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5, 2025

[박헌성 목사 한영 설교집170] 한글과 영어로 읽는 개혁주의 복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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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6권 중에서(170)

이스라엘 백성들 눈에는 다른 나라의 왕들이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높은 곳에서 권력을 가지고 영광을 누리는 것이 그들의 눈에는 멋있게 보였습니다.

In the eyes of the Israelites, other countries’ kings looked great. They seemed wonderful, honored with power at a high place.

왕이 모든 것 다 해 주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왕이 없어서 시시하게 그저 초라하게 보였습니다. 거짓된 세상의 영광에 노예가 된 것입니다.

The king seemed to do everything. But because they don’t have a king, they felt shabby. They became slaves of falsified glory.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민 된 영적 권세와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망각한 것입니다.

They’d become oblivious as a child of God who has spiritual authority and privileges.

그렇습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민으로 택한 것은 그들로 하여금 세계만방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하라고, 그 하나님의 권세 그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라고 택해 준 것입니다.

Yes. God chose the Israelites to be His chosen people to proclaim about the living God and to testify about His power and love.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나라처럼 눈에 보이는 왕도 없습니다. 군대도 없습니다. 무기도 없습니다.

The Israelites didn’t have a visible king like other countries; they didn’t have an army or weapons.

그러나 이 백성은 창대하고 왕성할 것이다, 강성해지고 부요해 질 것이다, 평안과 행복을 누릴 것이다.

But they were promised to be great and prosperous, strong and rich, as well as to live with peace and happiness.

왜냐하면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는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보호하시니 그 누구도 쳐들어오지 못합니다. 그 어느 나라도 넘보지 못합니다.

Because God was their ruling king, He’d be with them to protect them; so no other countries would’ve harmed them.

하나님은 그의 나라 거룩한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만큼은 싸움을 모르는 평화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권세로 그들을 세상에 때 묻지 않게 보호하기를 원했습니다.

God wanted the Israelites to live peacefully and not be involved in war to fulfill His holy will. He wanted to protect them from the worldly burdens through His power.

그렇습니다. 이 거룩한 사명,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영적인 사명을 더 잘 감당하도록 하나님은 세상 가운데 그들을 성별하기를 원했습니다.

That’s right. God wanted them to be distinct in the world so that they could better fulfill the holy and spiritual mission of God’s will.

거룩한 백성, 경건한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거부합니다.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시시하게 생각합니다.

He wanted them to live as holy and pious people. But the Israelites rejected this and regarded this as boring.

하찮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왕으로 삼는 것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눈에 보이는 그럴듯한 것을 구했습니다.

They thought of this as insignificant. They couldn’t trust a king that was invisible. They weren’t satisfied, trusting the invisible God in faith; they wanted something more visible.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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