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6권 중에서(156)
- 믿음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We must live by faith.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And the life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그런즉 이제는 성령의 역사를 따라 믿음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Thus, we must live by faith and walk by the Spirit. This is what it means to believe in Jesus Christ.
그러므로 우리는 사나 죽으나 무엇을 하든지 믿음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믿음을 바로 붙들지 않으면 우리는 제대로 살 수 없습니다. 변질된 믿음, 잘못된 믿음으로는 안됩니다.
Therefore, whether we live or die, we must live by faith. Without faith, life is futile. Anything less than genuine faith is unacceptable.
바른 믿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붙들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등한시하면 피곤해 집니다.
Genuine faith in Jesus Christ is essential. We must hold to the cross. We become exhausted when we neglect our faith.
믿음이 약해지면 시험이 옵니다. 믿음을 이탈하면 바로 살 수가 없습니다. 교회 생활도 하다 보면 가까운 사람과 갈등이 많습니다.
Temptations come when our faith weakens. There is no life when we deviate from the faith. People who are closer to one another tend to get into more conflicts, even in the church.
할머니와 손주가 함께 살면 잘 싸웁니다. 그러나 일년에 한 두차례 보면 싸우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Children who live with their grandmothers often get into arguments. However, if the same grandmother and child only see each other once or twice a year, they do not fight. Why is this?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 있는 사람은 가까이 있어도 수많은 갈등을 풀어갑니다.
It is because they are far away from each other and do not have conflict. However, those who live by faith are good at conflict resolution.
그렇습니다. 믿음 생할이란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것입니다.
That’s right. Living by faith is not a momentary thing. Living in Jesus Christ is eternal.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