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박헌성 목사 한영 설교집135] 한글과 영어로 읽는 개혁주의 복음 설교

인기 칼럼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35)

  1. 주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We ought to have giving hearts.

열려진 사람은 은혜를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주는 사람은 받은 은혜를 남에게 나누어주는 사람입니다.

Those who have open hearts have received God’s blessings. People who have giving hearts share the blessings they have received.

그렇습니다. 원래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주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일꾼은 특별히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That’s right. The Christian life is about giving. In particular, servants of Christ ought to live a giving life because we have received so much from God.

그래서 교회 일꾼들은 도와주고 나누어 주는데 익숙해야 합니다. 절대로 인색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주는 자가 복이 있다. 베푸는 자가 복을 받을 것이라”

Thus, those who serve the church need to get used to sharing. We should never be stingy. The Bible says, “Blessed are those who give. It is more blessed to give.”

그렇습니다. 부름 받은 교회 일꾼들은 받는 삶이 아니라,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줄 수 있는 성도가 좋은 성도입니다. 줄 수 있는 일꾼이 좋은 일꾼입니다.

That’s right. Those who have been called to serve the church ought to give rather than receive. It is a blessing to give. Good believers rejoice in giving. Good servants are capable

of giving.

사람은 누구나 은혜 받고, 축복을 받고 잘 살면 찾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데 동창이라는 사람도 많고, 고향 사람도 많습니다. 이래저래 연결해서 도와 달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럴 때 주는 것 괴로워하면 안됩니다.

Many people come to us when they know we have been blessed. Sometimes, even people we are not close to contact us. Old school friends or hometown friends find a way to contact us to ask for help. We should not get frustrated when this happens.

찾아오는 사람 귀찮아하면 안됩니다. 남이 나에게 도와 달라고 할 때가 아주 좋은 때입니다. 그때가 가장 귀하고 복 있는 때입니다.

We should not feel bothered. But instead, let us be thankful that we can help others. The fact that we can help others is a great blessing and privilege.

그렇잖아요? 누가 나에게 달라고 할 때가 좋지, 내가 남에게 가서 달라고 하면 얼마나 어렵습니까? 우리에게 도움을 바라는 손길이 끊어지면 내 인생은 죽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Is this not true? It is good when others come to us asking for help and not the other way around. Our life is as good as dead if nobody asks us for help.

그렇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와서 달라고 할 때가 좋고, Tax도 많이 낼 때가 좋은 것입니다. 헌금도 많이 낼 때가 좋습니다.

That’s right. Again, it is a blessing when others come to us to ask for help. It is a blessing to be able to pay a lot of taxes. It is a blessing to be able to tithe a lot.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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