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33)
다윗은 충신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때 나단으로부터 “왕이여, 그럴 수 있습니까?”
King David committed adultery with the wife of Uriah. Nathan immediately rebuked him saying, “O King, how could you have done such a thing?”
질책을 받자, 다윗은 금식하며 무릎을 꿇고 회개를 했습니다. 이것이 다윗의 열려진 사람의 모습입니다.
Upon hearing this, David fasted and repented of his sins on his knees. This showed that David had an open heart.
요셉도 훌륭한 인격 좋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라는 신앙 하나 가지고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형들을 용서합니다.
Joseph was also a man of great character. He had faith in God and trusted in His sovereignty. As a result, he forgave his brothers and all those who had wronged him prior.
그리고 사랑하고 대접합니다. 이것이 요셉의 열려진 사람의 모습입니다.
Not only that but Joseph also showed them love. This shows that Joseph had an open heart.
‘죽음과 죽어지는 일’이라는 책에 보면 600명을 상대로 죽어가는 사람을 조사했더니, 죽기 전에 무슨 말을 하고 어떤 모양으로 죽는지 그것을 조사해서 통계를 냈습니다.
On Death and Dying is a book based on the interviews of 600 dying patients. They shared what it is like to be dying.
그중에 재미있는 것은 사람이 의식이 없어서 일단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몇 시간, 몇 일만에 살아나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숨이 딱 넘어가는 순간에 번쩍하면서 번개처럼 일생동안 산 것이 확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What is interesting is that some who lost consciousness and came back to life after a few hours or days said in common that their lives flashed before their eyes near death.
옛날에는 이런 말하면 70-80년 긴 세월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In the past, people wondered how 70 or 80 years could flash in a moment.
그런데 요즘은 IT산업이 발달해서 컴퓨터 생각하면 쉽게 이해되지요. 하나님의 컴퓨터에 인간의 일생이 비추어진다는 것은 그렇게 이상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진리입니다.
But with the rapid growth of technology, we know that this is possible. Computers can do this. It is not so strange to think that a human life can flash in a moment using God’s computer. So, the Bible is true.
그건 그렇고 Anyways, 그런데 그들이 하나같이 얘기하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살았던 죄악 된 부끄러운 생의 모습이 순식간에 확 들어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어나니 너무 부끄럽더라는 것입니다.
Anyways, they all agreed that they were greatly ashamed of living a sinful life. When they regained consciousness, they realized all the more how ashamed they were.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