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30)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그것은 다른 사람, 주위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How am I to spend the rest of my life? I ought to live for the good of others.”
소설가 전경일씨는 40넘으면서 친구가 죽었다는 비보를 듣고, ‘아! 이것이 40대에 찾아오는 뜻 밖에 손님이구나’ 삶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보았다고 쓰고 있습니다.
At age 40, Novelist Kyung Il Jeon heard the news of his friend’s death. He said, “Death can come as an unexpected visitor in your 40s.” He then began to reflect on his life.
그렇습니다. 세상의 모든 인생은 내일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늘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일을 위해 산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That’s right. Nobody can guarantee tomorrow. We need to focus on today. It is foolish to live for tomorrow.
그렇다고 내일을 포기하자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오늘을 점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This does not mean we should give up on tomorrow. But instead, we need to examine the present.
오늘 내가 과연 바로 살고 있는가, 오늘 내가 더 좋은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We need to ask ourselves if we are living our life to the fullest now.
특별히, 부름 받은 교회 일꾼들은 어제보다 오늘 더 좋은 교회의 일꾼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As the servants of Jesus Christ, we constantly need to examine ourselves. We need to ask ourselves if we are serving the church more diligently today than yesterday.
구원 받은 우리들의 최고의 목적은 더 좋은 교회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The ultimate goal of those who have been saved is to be better servants of the church.
더 좋은 교회 일꾼으로 날마다 성숙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한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해야 합니다.
We need to mature in our faith and be better servants of the church. We need to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overcome the world.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더 좋은 교회 일꾼으로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We need to be more like Jesus Christ and live as the salt and light of the world. As faithful servants, we need to live holy and godly lives.
성경은 그것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신학적으로 “Sanctification”, “성화”라고 합니다. 단순히 도덕적 윤리적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다.
The Bible calls this the “measure of the stat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In theology, this is called “Sanctification.” This is not simply about morals and ethics.
하나님의 자녀답게 구원 받은 영적인 사람으로 더 좋은 사람으로 살자는 것입니다. 더 좋은 교회 일꾼으로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사랑받고 칭찬받는 수준 높은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It is about growing in our faith as children of God who have been saved. It is about becoming better servants so that we would be approved by both God and men.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