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21)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 중에 하나님 앞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예배 잘 드리는 것이 은혜요, 축복입니다.
That’s right. Above all, our greatest blessing is worshiping God with joy and thanksgiving.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들이 안식일을 존중히 여기고 안식일을 잘 지키며 하나님 앞에 예배할 때에 여호와께서 즐거움을 얻을 뿐 아니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The Prophet Isaiah said, “If you call the Sabbath a delight and worship God, then you shall take delight in the LORD, and He will make you ride on the heights of the earth; He will feed you with the heritage of Jacob your father.”
엘리 제사장에게는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멸시하고 예배를 모독했습니다. 예배드릴 때 제물을 드렸는데 그 제물을 훔쳐서 자기들이 먹었습니다.
Eli, the high priest, had two sons: Hophni and Phinehas. But his two sons did not honor God. Consequently, they defiled worship. They took portions of the sacrifices for themselves.
그 결과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이 블레셋 군대와 싸울 때에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기고 모두 생명을 잃었습니다. 아버지 엘리는 이 소식을 듣고 의자에 앉았다가 뒤로 넘어져서 죽고 말았습니다.
As a result, God became furious and caused the Philistines to take away the ark of the covenant. Moreover, both Hophni and Phinehas died. When Eli heard what had happened, he fell over backward from his seat and died.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예배하지 않을 때에 누구나 멸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언제 어디서나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예배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That’s right. Anyone who despises God and fails to worship Him will be disdained. Therefore, we must guard our worship. We ought to properly worship God whenever and wherever we are.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나를 지켜주시고, 내 가정을 축복하시고, 나로 하나님을 예배자 되게 하신 것, 이 은혜를 감사하세요.
Let us give thanks for God’s grace, for it is by grace that all is well with us and our families. By grace, God called us to be worshippers.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를 잘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존중히 여기시고 높은 곳으로 들어 올려 축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God will honor us when we honor Him. God will exalt and bless us when we properly worship Him.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