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박헌성 목사 한영 설교집100] 한글과 영어로 읽는 개혁주의 복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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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권 중에서(100)

인생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믿음으로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세상과 구별되어 자신을 바로 세우고 살아야 합니다.

We need to reprioritize our life and live by faith. We need to be courageous and live a life that is set apart from this world. We must be upright.

일찍이 미가 선지자처럼 마음을 굳게 해서, The Prophet Micah stood firm in the faith and said,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서 살리라.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But as for me, I am filled with power, with the Spirit of the LORD, and with justice and might. But as for me, I will look to the LORD and walk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forever and ever.

기원전 470년경,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이 침략해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때 수많은 지도자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Around 470 BC, the Israelites surrendered to the Babylonians. Many leaders of Israel were taken captive to Babylon during this time.

그들은 그 후 바벨론이 멸망하고 페르샤 제국이 건국될 때까지 그곳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They remained there until the fall of Babylon and the rise of the Persian empire.

그들 중에는 포로로 끌려갔지만 머리가 좋고, 재능이 뛰어나서 페르샤 제국에서 높은 관직을 지낸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 사람이 느헤미야입니다.

Many elites who had been taken into captivity came to hold high positions in the Persian Empire. There were many who were intelligent and skilled. Nehemiah was one of them.

느헤미야는 그 당시 페르샤 아닥사스다 왕으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Nehemiah was favored by Artaxerxes, the king of Persia at that time.

그래서 황폐한 조국의 예루살렘 성곽을 수축하도록 허락을 받고 새로운 국가 건설의 선구자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Nehemiah was given permission to return home and rebuild the walls of Jerusalem. Nehemiah was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restoring Israel.

그 당시 이스라엘의 모습은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 오랫동안 지도자 없이 사회는 무질서하고 부패했습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앗수르와 블레셋 등 강한 민족들이 시시때때로 침략했습니다.

Israel was in a miserable state at the time. It was chaotic and corrupt because they did not have a leader for a long time. The Assyrians and Philistines frequently plundered them.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망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힘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때에, 예루살렘 성 재건을 추진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고 많은 어려움이 있는 일이었습니다.

The people of Israel were used to living day by day without hope. Rebuilding the walls of Jerusalem in a time like that was not easy. There were many obstacles to this.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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