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81]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인기 칼럼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집 중에서 발췌 – 81

삭도를 대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Not using a razor means submitting to God’s authority. It means to obey the Word of God. This is how faith was to be expressed.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이 스스로 새로운 결심을 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의 자세를 가져야 되겠구나. 하나님의 말씀이면, 물 불 가리지 않고 무조건 그저 순종해야 되는구나.
That’s right. We have to make new resolutions. We must be determined to have this heart of obedience. When God commands me to do something, I must obey Him no matter what.

“주여, 말씀만 하옵소서, 그대로 살겠습니다.” 복음은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버립니다.
“Lord, speak to me. I will obey.” The gospel changes the essence of a person.

우리가 참으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서 살게 되면 예수님께서 우리 속에 성령을 보내사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If we abide in Christ and have genuine faith, Jesus sends the Holy Spirit to renew us.

마치 녹슨 쇠붙이가 용광로에 들어가 강한 불꽃에 녹아질 때 새로운 도구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성령의 불꽃으로 녹아질 때 새로운 사람으로 완전히 변화되는 것입니다.
Rusty metal is thrown into the fiery furnace to make a new tool. Just like this, when we are thrown into the fire of the Holy Spirit through Jesus Christ, we are made completely new.

그렇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인격과 삶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그대로 순종하면 변화와 기적이 일어납니다.
That’s right. The Holy Spirit can transform our lives. When we receive the Word of God with Amen, we will experience a transformation. We experience the wonders of God when we obey.

어떤 며느리가 불임으로 아이를 못 낳았습니다. 안타깝게 여기던 시어머니가 데리고 목사님께 안수기도 받으러 왔습니다. 목사님이 열심히 안수기도를 해주었습니다.
A woman was barren. Her mother-in-law felt sorry for her. They went to the pastor so that he could pray for her. The pastor prayed for her fervently.

그런데 며느리가 반응이 없어요. 신앙이 없으니 입을 꼭 다물고 있어요. 옆에 있던 시어머니는 신앙이 좋아서 “아멘 아멘” 나중에 누가 임신을 했겠어요?
The barren woman stayed unresponsive. She stayed still and did not open her mouth because she had no faith. But her mother-in-law had faith and kept saying, “Amen. Amen.” Who do you think got pregnant?

그렇습니다. 믿음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할 수 있습니다. 내 상식 위에 믿음을 더한다거나 내 지식 위에 믿음을 더하는 것 아닙니다. 내 경험에 믿음을 더하거나 보태는 것이 아닙니다.
That’s right. Faith can make the impossible possible. We are not to add faith to our common sense. We are not to add faith to our knowledge or experience.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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