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3,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75]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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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집 중에서 발췌 – 75

다시 말해서 일평생 동안 스스로 자신을 구별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별된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신령한 감동을 주는 삶을 말합니다.
In other words, it refers to someone who has consecrated himself to live as a man of God. Moreover, it refers to someone who has a spiritual influence on others.

누가 그렇게 해야 합니까? 우리들,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Who is this referring to? Us – the Christians.

성경은 우리를 가리켜 거룩한 성도라고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
The Bible calls us holy saints. The Apostle Paul said Christians are people who are created in Christ Jesus for good works.

그러므로 우리는 나실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 보면 ‘세상이 다 그렇고 그런데, 장로도 그렇고 권사도 그렇고 집사도 목사도 그래’ 하면서 적당히 세속화 되어 살아가는데 익숙합니다.
Thus, we must live as a Nazarite. But people often say, “This world is so corrupt. This is even true of elders, pastors, and kwonsas.” People are so used to conforming to the patterns of this world.

그러나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택함 받은 빛의 자녀들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이 흐르는 자들입니다. 거룩한 백성 구별된 자들입니다.
But let us not be deceived. We are the chosen people of God. We are children of light. We have been marked by the blood of Jesus Christ. We have been set apart.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나실인으로 세상을 향해 “NO”라고 거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As children of God, we must be able to say “No” to this world. As Nazirites, we need to refuse to conform to this world.

일찍이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바벨론의 모든 사람들이 느브갓네살 왕이 만든 금 신상에게 절했지만 그들은 하지 않았습니다.
Daniel’s three friends Shadrach, Meshach, and Abednego saw the entire nation bowing before a golden statute. However, they did not worship the idol.

풀무불 속에 들어가 죽는 것을 알면서 ‘죽으면 죽으리라’ 바벨론을 따르지 않고 거부했습니다.
Even though they knew they would be thrown into a fiery furnace, they refused to be like the Babylonians. They said, “If we perish, we perish.”

다니엘도 그랬습니다. 온 나라가 다 왕을 숭배했지만 거부하고 사자굴 속에 던짐을 받아 죽을 위기에 있어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았습니다.
This was true of Daniel. When the entire nation worshiped the king, Daniel refused to do so. Although he was thrown into the lions’ den, he chose to live as a child of God.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So then, how are we living our lives now?

성경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The Bible says, “Put off your old self, which belongs to your former manner of life and is corrupt through deceitful desires, and to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s, and to put on the new self, created after the likeness of God in true righteousness and holiness.”

너희는 세상과 구별되어 나실인으로 살아라. 그럼,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나실인처럼 살아가겠습니까?
Set yourselves apart from the world and live as a Nazarite. So then, what does it mean to live as a Nazarite?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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