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집 중에서 발췌 – 74
그래서 일찍이 바울은 육체적인 훈련과 영적인 훈련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For this reason, the Apostle Paul said we must train both physically and spiritually.
육체적 훈련은 그 어떤 교과 과정보다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일 년 동안 걷지 않으면 못 걷는다는 것입니다. 쓰지 않으면 다 약해지는 것입니다. 조금만 부딪쳐도 부러집니다.
Paul argued that physical training is valuable. A person’s legs are weakened when he or she stops walking for a year. Even a slight bump will make them fall.
왜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Why? Because their legs have become weak.
우리의 육체만 그런 것 아닙니다. 영혼도 심령도 그렇습니다. 심령이 약해지면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분노합니다. 상처를 받습니다.
The same is true with our souls. When our souls are weakened, we easily get hurt by others and become angry.
조그마한 일에도 섭섭해지고 시험에 듭니다. 그러므로 육체나 영혼, 심령, 마음은 열심히 훈련해야 합니다.
We begin to stumble over little things. For this reason, both physical and spiritual training is important.
예배를 드리고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훈련해야 강해집니다. 튼튼해집니다. 힘이 넘치는 것입니다.
Worshiping, singing hymns, and praying strengthen us. Exercising godly disciplines makes us healthier.
그렇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체는 그저 쉽게 만들어 지는 것 아닙니다. 저절로 되는 Magical Change/메지칼 체인지가 없습니다. 오랜 훈련을 통해서 Transformation/트랜스포메이션, 변화되는 것입니다.
That’s right. Staying fit either physically or spiritually is not easy. It does not happen automatically. There is no magic to make that transformation. Rather, it takes discipline and time.
그래서 우리가 항상 교회에 나와 예배하면서 주님께 가까이 갑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은혜를 체험합니다.
This is why we come to church. We seek to draw closer to the Lord. We long to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experience the grace of God.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은혜를 받고 새로운 결심 속에 변화되고 성숙 되어가는 것입니다.
When we hear the Word of God, we resolve to live for God. This leads us to transformation. This leads us to spiritual maturity.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The old has passed away; behold, the new has come.”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야 됩니다. 거룩하고 경건한 영적 나실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That’s right. Since we believe in Jesus Christ, we are children of God. Therefore, we must be set apart from this world. We
must be holy and live as spiritual Nazirites.
나실인이 뭐냐? 구별된 자, 성별 된 자를 말합니다.
What is a Nazirite? It refers to someone who is holy unto
God – someone who is set apart.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