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5집 중에서 발췌 – 66
그렇습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하면 영적권세가 있습니다.
That’s right. God gives spiritual authority to those who a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Behold, I have given you authority to tread on serpents and scorpions, and over all the power of the enemy, and nothing shall hurt you.”
여기 ‘뱀’, ‘전갈’은 악령 귀신 마귀의 능력을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제어할 힘과 권세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Serpents” and “Scorpions” refer to evil spirits. This passage tells us that God gives His people power and authority to overcome this world.
여기, 능력/듀나미스와 권세/익슈시야는 다릅니다.
The words “Power”(Dunamis) and “Authority”(Exousia) are two
different words.
예를 들면, 큰 트럭이 힘이 셉니다. 능력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 앞에는 절절 맵니다. 세우라면 세워야 합니다. 경찰에게는 국가가 준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For example, a large truck is strong. It has power. But a policeman has authority that has been given by the state. This is the reason people stop when the policeman tells them to stop.
아버지가 아들을 능력으로 다스리는 게 아니고 권세로 다스립니다. 아들이 더 많이 배우고 능력이 있을 수 있어요.
A father disciplines his son with authority and not with power. The son may be more educated and strong.
그러나 아버지는 아버지라는 권세로 다스립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 충만한 우리들에게는 예수 권세가 있어서 마귀의 능력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Nevertheless, fathers have parental authority over their sons. Those who follow Jesus Christ and a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have been given the authority to overcome evil.
그럼 어떻게 해야 성령 충만해서 영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So then, how can we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How can we become spiritual people?
1. 교회를 열심히 다녀야 합니다.
1. We must attend church with diligence.
교회를 열심히 나오고 예배를 열심히 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영적 힘의 중심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산 것이 교회입니다.
We must go to church and worship God wholeheartedly. The church is where we receive spiritual power. Jesus Christ purchased the church with his blood.
120문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말씀을 읽을 때에 성령 충만을 받았습니다. 그 성령의 충만에 의해서 예루살렘교회가 생겼고, 오늘날 우리의 교회가 생겼습니다.
120 people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when they were gathered together in Mark’s upper room to pray, sing hymns, and read the Word. As a result, the Church of Jerusalem was established. This eventually made it possible for our church to be established.
그 성령에 의해서 2천년 기독교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성령의 전이라고 합니다.
2,000 years of Church History was written by the Holy Spirit. For this reason, the church is called the temple of the Holy Spirit.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