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61
세상을 살 때 모든 순간에 여호와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좋아하시고 사랑하십니다.
He trusts and depends on the Lord every moment of his life. God cherishes and loves such a person.
그렇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원수의 목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있습니다.
That’s right. Even now, the enemy is just around the corner. Sometimes, we go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때로는 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Sometimes, they attack us. But we do not need to be afraid. Why? It is because the Lord our Shepherd comports us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안위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주님이 우리를 붙잡아 주십니다. 지금도 원수의 목전에서
with His rod and staff. He will hold us fast when we go through hardships. Even in the presence of our enemies,
우리의 잔이 넘치게 해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시지 않으면
God makes our cups overflow. That’s right. We might have everything in this world, but if we do not have the Lord of Hosts,
우리는 두렵고 염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we cannot help but be afraid and anxious. Therefore, we must be with God. The Word of God must be with us.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소중해서 앉았을 때도 누웠을 때도 길을 걸어갈 때도
For this reason, the Israelites taught their children to remember the Word of God when they sat in their house, and when they walked away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자녀들에게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서 손목에도 매고 미간에도 썼습니다.
and when they lay down, and when they rose. The Word of God was so important that they bound them on their hands and their foreheads.
그리고 문설주에도 붙였습니다. “가까이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낫다.“
They even wrote the word on the door posts of their house and gates. “Yo drew near to listen is better than to offer the sacrifice of fools.”
말씀을 가까이하면 은혜와 축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 있는 사람이 되면
There is a blessing in drawing near to the Word. Beloved saints, “A blessed man is like a tree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할 것입니다.
planted by streams of water that yields its fruit in its season, and its leaf does not wither. In all that he does, he pros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