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51]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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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51

누구나 희생할 때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불타는 소원을 이루기 원하는 사람은 희생해야 합니다.
Those who sacrifice themselves are renewed. Those who seek to accomplish something must sacrifice themselves.

꿈을 가지고 희생하며 노력하는 사람은 위대한 일을 합니다. 헬렌 켈러는 삼중고를 겪었습니다.
Those who work hard with a sacrificial heart to achieve a goal do great things. Hellen Keller was blind, deaf, and mute.

인간적으로 보면 아무 쓸모없는 존재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개발하고 꿈을 가지며 피눈물 나는 희생과 노력을 해서
From a human point of view, she seemed useless. However, she worked hard and lived a great life

성공적인 위대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when she found her God-given calling. That’s right. Those who have faith and know how to sacrifice can do anything in life.

이루어질 수 없는 꿈같은 일도 대가를 지불하고 희생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Dreams can come true when we pay the price and sacrifice ourselves. “If you can! All things are possible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받은 은혜가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희생하세요.
for one who believes.” That’s right. We have all been blessed. Thus, let us sacrifice ourselves for the church of God.

성공을 위해서 희생하세요.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세요. 자녀를 위해서 희생하세요. 그래야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에
Sacrifice yourselves for success, family, and children. Then, you will experience amazing things. Believing in Jesus

긴 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희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좀 더 신학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예수님이 계신 그 현장을 찾아가야 합니다.
does not require long explanations. It means to sacrifice yourself. Speaking theologically, we need to go to where Jesus resides.

예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복음을 전하며 병자를 고치시며 가난한 자를 도와주시면서 수많은 사람을
Where is Jesus? While Jesus was on earth, he preached the gospel, healed the sick, helped the poor, and comforted

위로하고 격려하시면서 사랑으로 섬기시며 하루하루를 사셨습니다. 새벽이면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유월절 명절에,
those who were hurting. He lived each day serving others in love. At dawn, he prayed in a quiet place. When it was Passover,

많은 사람이 예루살렘에 모여들었습니다. 볼 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았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깊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many people gathered together in Jerusalem. There were a lot of sights to see. Jesus fell into deep thought.

‘이 많은 사람 중에 가장 외롭고 고독한 사람이 누굴까?’ 생각 끝에 찾은 곳이 베데스다 연못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Who is the loneliest person out of these?’ At last, Jesus decided to visit the pool of Bethesda. There, he encountered a man

38년 된 병자를 만납니다. 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없었습니다. 아무런 소망도 없었습니다. 전설에 따라 연못물이 동할 때
who was sick for 38 years. He had no family or friends. He had no hope. He was a poor man who believed in the myth

제일 먼저 그 안에 들어가면 자기 병이 고침 받을 수 있다는 그 생각 하나로 38년을 살아온 불쌍한 사람입니다.
that the first person who entered the pool when the water was stirred up would be healed. This had kept him alive for 38 years.

그 사람을 예수님께서 만나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가장 외로운 자와 함께 하셨습니다. 사랑을 가장 필요로 하는 자와 함께 하셨습니다.
Jesus had come to this man. This is who Jesus is. Jesus sought to be with the loneliest person. He sought to be with those who needed love the most.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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