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49]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인기 칼럼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49

절박함 가운데 예배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내 모든 영혼이 주님으로 채워지게 해 주십시오.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옵소서.”
We need to worship God and pray to Him with eagerness. “God, fill my soul with you. Fill me with the Holy Spirit.”

그렇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변화됩니다.
That’s right. Those who empty their hearts to be empowered by the infinite power of God are transformed through faith.

그들은 성령의 사람들이 됩니다. 영적으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They become men and women of the Spirit. They experience a spiritual transformation.

“겉 사람은 부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지 아니하면 고물처럼 쓸모없어집니다.
Though our outer self is wasting away, our inner self is being renewed day by day.” Our hearts become useless unless they are renewed.

만일 우리가 부정적인 마음, 완고한 마음, 교만한 마음, 경직된 마음, 새 것을 거부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고물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We will become useless unless we get rid of negative, stubborn, arrogant, and unyielding hearts.

그러므로 우리는 심령이 가난해지고 새로워져야 합니다. 마음이 가난해지면 우리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We need to be poor in spirit. We need to be renewed. We will be blessed if we are poor in spirit. Thus, we need to empty our hearts.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으므로 우리 잔이 넘치게 됩니다. 내가 변하기 전에는, 내가 달라지기 전에는 진정한 기쁨을 느낄 수 없습니다.
Our cup will overflow when we are anointed by the Holy Spirit. Unless I change first, I will not be able to rejoice.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가정의 평화가 오지 않습니다. 마음이 가난해지지 않으면 사업의 성공도, 교회의 부흥도 있을 수 없습니다.
Unless we change, our families will not experience peace. Our businesses will not thrive and the church will not grow unless we are poor in spirit.

2. 마음이 선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2. We must have a good heart.

선한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그 주님의 뜻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Who is a good person? A person who does the will of God. This is the will of Go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그러므로 베풀 수 있는 사람, 줄 수 있는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미국에 살다 보면 좋은 일에 기부를 크게 하는
Thus, a person who is able and willing to give is a good person. In the U.S., many people donate large amounts of money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강철 왕인 앤드루 카네기는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for a good cause. Andrew Carnegie, a steel tycoon, was born to a poor family. He did not have the chance to receive a good education.

그렇지만 그는 강철을 만드는 기술을 배워서 미국 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부자, 거부가 됐습니다.
Nevertheless, he learned how to make steel and became a wealthy man who had a huge impact on the U.S. economy.

그런데 그는 성공한 후에 자기 혼자만의 부를 누린 것이 아니라 미국 전역에 1,200개의 도서관을 세우고
Carnegie did not enjoy wealth by himself, but built 1,200 libraries across the United States

그 유명한 카네기 홀을 지어서 미국 사람들에게 바쳤습니다. 그리고 카네기 재단을 만들어서 지금까지 자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and gave the Carnegie Hall to the public as a gift. He, then, created the Carnegie Foundation to help society as a whole.

그렇습니다. 남을 생각하고, 선한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도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That’s right. Those who think of others and do good for others are empowered to do unimaginable things.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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