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47
우리의 마음도 가정도 복음을 담는 그릇과 같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Our hearts and families are the vessels that contain that gospel. Consequently, we must be renewed every day.
교회 또한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복음을 담을 수 있고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The church must be renewed daily also. This will enable us to receive the gospel afresh. This will enable us to receive blessings.
그것이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일찍 시편 기자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주님께서도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This is what God requires of us. A psalmist wrote, “Our God renews all things.” Our Lord Jesus said, “A new commandment
주노니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워지는 것은 축복입니다. 변화와 개혁은 하나님께서
I give to you. You must be born again.” Being made new is a blessing. Transformation and reformation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워져야 합니다. 변화돼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하며 연단을
are the will of God. Therefore, we must be renewed. We must be transformed. We need to be refined and perfected
받으며 온전해져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완전성입니다. 초대교회가 현대교회와 다른 것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열심히 있었습니다.
by obeying the truth of God. This is what makes a Christian whole. The difference between the early church and the modern church is zeal.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이 “새 술에 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구약에서도
The early church was so zealous that people thought “they were filled with new wine.” The God whom we believe is
그리고 신약에서도 열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새로워져야 하며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described to be zealous both in the Old and New Testament. Therefore, we must be renewed and be zealous.
무엇보다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생활을 새롭게 열심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열심히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Most importantly, we must renew our hearts and walk by faith. Zealous faith brings transformation.
우리가 열심히 믿음 안에서 걸으며 최선을 다해서 일할 때 이 세상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최선의 삶을 살기 때문에 인생이
We are not bound by this world when we work diligently and walk in faith. Transformation comes naturally
저절로 변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오늘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산다면 내일은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for those who do their best in life. If we live a transformed life today, we will certainly enjoy God’s blessings tomorrow.
생물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인간의 모든 세포와 조직은 7년마다 새롭게 바뀐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According to biologists, every cell and tissue in the human body is renewed every 7 years. What does this mean?
인간의 육체도 새로워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성장하면서 새로운 것에 관심을 둡니다. 세상의 모든 인간은
Even our flesh needs to be renewed. Children always find interest in new things as they grow up. Everyone in this world
낡고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 쉽게 권태를 느낍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습니다.
grows tired of old things and old routines. People are always looking for something new.
이것을 학자들은 그리스도인의 인간관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변화해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까?
Scholars call this Christian Anthropology. So then, how can we be transformed and live a new life?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