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46]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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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46

요즘 시대 남자는 약해지고 여자는 강해지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아도 여자가 남자한테 맞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hese days, men are growing weaker and women are growing stronger. We can even see this in TV shows nowadays.

이제는 남자를 때리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나만 아는 사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이 변해야 합니다.
Women beat up men. “A person who only knows me” cannot make you happy. Thus, our minds must be renewed.

우리 삶의 모습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의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 인생의 주인이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Our lives must change. We must know Jesus Christ, the One who died for us and resurrected. We must know Him as our Lord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지금까지 낙심과 절망 가운데 한숨으로 살아왔다면 우리는 그 낙심과 절망을 꺼내어
in order for us to experience transformation. If we have been living in despair all this time, we need to crucify that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만일 원망과 불평이 우리 인생을 지배했다면
which makes us feel hopeless. We need to lay them down before the cross of Jesus Christ. If grumbling and complaining once ruled our hearts,

그것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게으름과 나태, 미움과 증오도 모두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we need to nail them to the cross. Laziness, indolence, and hatred must all be put to death at the cross.

우리 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더 귀하게 여긴 것이 있다면 그것도 모두 꺼내어서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합니다.
All these worldly things that we once considered to be more precious than the Lord our God must be put to death.

그래야 우리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일찍이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순간
Only then, we will experience transformation. Paul said,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We are made new the moment

우리의 새로운 자아가 탄생합니다. 달걀이 깨지면 병아리가 나옵니다. 누에가 고치를 벗으면 나비가 됩니다. 나의 옛날 자아가
we crucify ourselves. The egg must crack for the chick to come out. A butterfly comes out of a cocoon. Our old selves

깨지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must break in order for us to be a new creation.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passed away;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옛날 유대나라 땅에는 포도주를 많이 담가 두었다가 잔치 때에 손님에게 대접을 했습니다.
behold, the new has come.” The Ancient Israelites prepared lots of wine in order to serve their guests.

그런데 그 당시에는 오늘날과 같이 포도주를 병에 담지 않고 가죽 부대에 담아 고관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죽 부대는 오래되면 신축성이 없습니다.
However, they did not keep the wine in bottles as we do now. They stored wine in the wineskins. Wineskins lack elasticity.

그래서 발효성이 강한 새 포도주를 그 안에 넣으면 터져 버립니다. 그 이유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For this reason, when new and fermented wine was put into old wineskins, it would burst. This is the reason new wine was put into new wineskins.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으라”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말씀을 비유로
This is why Jesus said in today’s passage, “But new wine is for fresh wineskins.” In other words, this passage is saying

새로운 복음인 포도주는 언제나 새로운 그릇에 담아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반드시 변화와 새로움이 따라야 합니다.
that the gospel is always to be put into a new vessel. That’s right. The gospel must be followed by transformation.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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