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34
히브리인들에게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삶의 전부입니다. 늘 그들은 쉐마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Serving God was everything for the Hebrews. Thus, they lifted up The Shema.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ght.”
그러므로 우리는 얽매이기 쉬운 유혹들을 다 물리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며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Thus, we must overcome all temptations in the name of Jesus Christ and devote ourselves to prayer.
뭐가 된다, 안 된다는 소리 그만하시고 새벽에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늘 문이 열릴 것입니다.
We need to stop saying, “I cannot do it. It does not work.” I exhort you to cry out to the Lord in the morning. The gates of heaven will open.
말세가 오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져 올수록 더욱 깨어서 열심히 찬송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We need to be alert and diligently pray as we are getting closer to the day on which the Lord will return.
왜일까요? 사탄은 언제나 우리가 예배, 찬송, 기도, 헌금, 봉사를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Why? Because Satan always keeps us from worshiping, lifting praises, praying, tithing, and serving. Therefore, we need to
이 세상의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매일매일 충실하게 열심히
lay down our burdens and break free from sins. We need to be alert and be sober-minded so that we can walk by faith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주님이 오실 그날을 떳떳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every moment of our life. Only then, we will be able to stand with dignity when the Lord returns. “Then two men will be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in the field; one will be taken and one left. Two women will be grinding at the mill; one will be taken and one left.”
학교나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시험을 쳤는데 합격자 명단에 내 이름이 없어요 분명히 내 이름이 있어야 하는데
It is like passing the entrance exam to get into a school or company but not finding my name. My name needs to be there,
없는 거예요. 없으면 그 학교에, 그 회사에 못 들어가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예수님을 믿다가
but I cannot find it. If my name is missing, I cannot go to that school or company. Thus, let us examine our faith. If we keep
천국에 갈 수 있을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교회를 잘 섬기기
living this way, will we be able to go to heaven? That’s right. We need to let go of our ego and selfish desires in order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 이웃을 잘 섬기기 위해서는 우리의 고집, 아집, 주장, 못난 성격을 모두 빼내야 합니다.
to serve the Lord and the church. We need to let go of our ugly personalities in order to better serve our neighbors.
그래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환란과 시험, 고통과 고난이 있어도 참아야 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If we do so, we will see the work of God. We need to endure trials and tribulations. We need to be steadfast even when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고 용서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 대적하면 안 됩니다.
we face hardships. We ought not to grow weary. We need to forgive and love one another. No matter what, we must not oppose one another.
우리는 서로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늘나라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있는 것을 믿기에 우리는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We must not hate each other. We need to be alert and be sober-minded knowing that our names are written in the book of life.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늘 깨어서 정신 차리고 신앙생활 하다가 들림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Beloved saints! I pray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you will be alert and be sober-mined. Let us continue to walk by faith and the Lord will receive us.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