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26
4/ 깨어서 정신 차리자
Be Alert and Self-Controlled
데살로니가전서 5장 4-9절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
1 Thessalonians 5:4-9
But you, brothers, are not in darkness so that this day should surprise you like a thief. You are all sons of the light and sons of the day. We do not belong to the night or to the darkness. 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lert and self-controlled. For those who sleep, sleep at night, and those who get drunk, get drunk at night.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elf-controlled, putting on faith and love as a breastplate, and the hope of salvation as a helmet. For God did not appoint us to suffer wrath but to receive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사람은 웃을 줄도 알고 울 줄도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잘 웃어야 하고 잘 울어야 합니다. 때에 따라서 웃을 줄도 알고.
A person needs to know when to rejoice and weep. A Christian ought to be good at rejoicing and weeping. A healthy church
울 줄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건강한 교인들입니다. 일찍이 예수님께서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 천국에 간다”라고 하셨는데
member knows how to rejoice and weep with others. Jesus said, “Only those who receive the kingdom of God as a child shall enter it.”
어린아이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어린아이는 잘 웃고 잘 웁니다. 그런데 오늘의 시대는 어떻습니까? 무감각의 시대입니다.
What is a characteristic of a child? Children are good at rejoicing and weeping. But how are we doing today? We live in
세상살이가 너무 삭막해서 웃을 줄도 모르고 울 줄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an age of insensitivity. Life is so hard that we have forgotten how to rejoice and weep. Jesus said,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세상이 각박해졌습니다.
“We played the flute for you, and you did not dance; we sang a dirge, and you did not mourn.” This world has become heartless.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도 기쁨이 없습니다. 웃음이 없습니다. 감사와 감격이 없습니다.
Even those who believe in Jesus Christ lack joy. There is no joy in their life. They lack gratitude and appreciation.
1865년 프랑스의 폴 브로커라는 학자가 처음으로 우리 뇌는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좌뇌와 우뇌로 분리되어있고,
In 1865, a French scholar named Paul Broca discovered that our brain is divided into two major parts. The right and left cerebral
역할과 기능도 다르다고 했습니다. 좌뇌는 합리적, 논리적, 지성적입니다. 반대로 우뇌는 감성적,
hemispheres had two distinct functions. The left brain is associated more with logic and rationality. The right brain is associated
예술적, 정서적입니다. 그런데 웃음과 울음은 좌뇌와 우뇌가 함께 작용할 때 웃음이 나오고 울음이 나온다고 합니다.
more with creativity and emotion. However, both the right and left brains must work together for a person to laugh or cry.
그런데 웃지 않고 울지 않으면 우리의 뇌가 기능상실 즉, 고장이 난 것입니다. 부흥회를 가끔 나가 보면
Lack of laughter and tears indicates that our brain is not functioning properly. When I guest speak for a revival,
어떤 교회의 성도들은 웃겨도 웃지도 않고 울려도 울지 않고 그냥 가만히 앉아 계십니다. 점잖으셔서 그럴까요? 왜 못 웃습니까? 왜 못 웁니까?
I find that some churches neither laugh nor cry. Perhaps they are trying to be polite. But why is it that they cannot laugh or cry?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