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2,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23]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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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23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나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이런 신앙의 소유자인 욥에게
“But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ried me, I shall come out as gold.” As job stood firm in the faith,

하나님께서는 갑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셨던 그 가나안땅은 “너희 발바닥으로
God gave him twice as much as he had before. God said, “Every place that the sole of your foot will tread upon I have given to you.”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땅입니다. 여기 “너희에게는 주었노니”는
God had promised the land of Canaan to the Israelites. God had already given them this land. “I have given to you” is in the

완료형입니다. 그러나 아직 주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아직도 미완성으로 성취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present perfect tense. This land had not been given to them yet. It had not been fulfilled yet. Although this Promised Land

전적인 은혜로 주어진 그 약속의 땅이지만, 그 은혜가 우리에게 성취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 땅을 밟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취해야 합니다.
had been given to God’s people solely by His grace, we have to tread upon it in order for this promise to be fulfilled. We are called to take it.

기다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라고 하셨습니다.
Waiting upon it was not enough. God said, “I will let the house of Israel ask me to do for them.”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지만, 그 약속을 우리의 것으로 성취하기 위해서는 계속 기도하며 구하라고 하십니다.
That’s right. God has certainly promised us. But in order to fulfill His promise, we need to pray and seek God. We have to want

쟁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땅은, 우리가 그 땅에 가서 우리가 밟고 점령해야 하는 것입니다.
and acquire His promise. We need to step foot upon the land in which God has given us. We must take it.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우리가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쳐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Although it has not yet been fulfilled, we need to walk towards it with faith and courage. That’s right. Even today, we must seek the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그 기업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이미 약속했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가서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inheritance God has given us. We need to be able to see that inheritance. Although it has already been promised to us, we need to go and take it.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이 끝까지 가서 취해야 했습니다. “여호수아야, 이제 너희가 한 번도 싸워보지 못했던 적들과 싸울 것이다.
That’s right. Israel was called to go and take it. “Joshua, now you will fight enemies you have never fought before.

너희 손에는 무기 하나 없는데 그 어마어마하게 힘이 센 가나안 족속과 싸우게 될 거란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 당시는
Although you do not have any weapons, you will have to fight against the mighty Canaanites.” Historically, this period of time marked

청동기에서 철기시대로 넘어가는 시대입니다. 당시 가나안 족속에게 칼이 있었고 방패와 병거가 있었습니다.
the transition from the Bronze Age to the Iron Age. At that time, the Canaanites had swords, shields, and chariots.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의 손에는 칼이 없었습니다. 돌도끼밖에 없었습니다. 어떻게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However, the Israelites did not have any of these. All they had were stone axes. How could they fight and win? So, God told them

미리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기골이 장대한 민족과 싸울 거야. 너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무기를 직접 보게 될 거야.
in advance, “You will fight big and strong people that you have never imagined. You will see weapons that will strike you with terror.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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