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개혁주의 복음설교를 한글과 영어로 읽다16

인기 칼럼

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16

믿음의 용기가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쁜 기억이나
We desperately need courage that comes from our faith. That’s right. We should not remain

불행한 사건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때 용기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in the past and dwell on unfortunate events. We should not be too self-conscious. Look to God alone for courage.

3. 그들의 용기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3. Their courage stemmed from their confidence in God.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셨다’는 신앙에 확신이 있었습니다. 이 부활의 신앙이 왜 중요합니까?
The early church was fully convinced of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Why is this resurrection important?

그것은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부활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장차 육체적으로
It is because it proves death is not the end of life. There is life after death. Therefore, those who believe in Jesus will experience bodily

부활할 수 있는 축복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부활의 신앙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resurrection and enjoy heavenly blessings in the future. This was the reason the early church did not fear death. They had faith

두려워하지 않고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담대하게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그저 맡은 일에 충성했습니다.
from the resurrection and the hope of eternal life. This allowed them to be courageous. Peter and John simply strived to be faithful

그리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다시 말하면,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하나님께서
to the task that was entrusted to them, and they left the rest to God. In other words, they were confident that God would

책임져 주신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못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공부를 안 하는 것은 죄입니다.
take care of the result as long as they did their best. Thus, being bad at studying is not a sin. However, not studying is a sin.

돈을 못 버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Not being good at earning money is not a sin. However, not working is a sin. We need to have full confidence in the Lord while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애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용기를 가지고
we work diligently. That is because history is in God’s hands. All of our lives are in His hands. Thus, we only need to be

진실하고 열심히 충성할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과 우리의 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courageous and faithful. That’s right. We need to distinguish between His Part and Our Park. All we need to do is be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용기 있게 열심히 하면 그만입니다. 사업을 할 때도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courageous and work diligently believing that God will take care of the rest. When we conduct business, we need to do our best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백 번을 실패해도 최선을 다한 일에는 유감이 없습니다.
and leave the results to God. Even if we fail a hundred times, as long as we have tried our best we should not have any regrets.

여러분이 만일 열심히 일했는데도 못 살거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 좋다면 그것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If you give your all at work or at school, but still struggle with finances or grades, there is no reason to be ashamed.

만일 열심히 전도했는데 열매가 없다면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If you diligently witness to others but do not bear fruit, there is no reason to be embarrassed. The question is whether you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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