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 한영설교집 제4집 중에서 발췌 – 11
그들은 용기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더 이상 그 어떤 어려운 핍박이나 환란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죽음까지도 무서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They became great men of courage. They no longer feared persecution. They became brave men who did not even fear death.
왜 그렇게 됐습니까? 그 배경은 이렇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날 때부터 걷지 못하던 앉은뱅이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What had happened? This was what happened to them. When Peter and John commanded the lame man to rise up and
일어나 걸으라”하고 선포했을 때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옆에 있던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신기해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walk in the name of Jesus, the lame man stood and began to walk. Everyone who saw this was astonished. People began to gather
모여들었습니다. 날 때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이 고침 받았는데 왜 안 놀라겠어요? 이것은 동화 속에서만 나올 법한 이야기입니다.
at this miraculous sight. How could they not be surprised? They were all amazed. This was something that could only appear in fairy tales.
현실 속에서나 일상에서는 볼 수 없는 기적입니다. 메시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지금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It was impossible to see something like this in real life. Only the Messiah could have done this. This was a miracle
신적인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결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that only God could have performed. This was not something that ordinary people could do. Only God could do such a thing.
그런데 평범한 사람인 베드로와 요한이 했으니 사람들이 모여들어 쳐다보는 것입니다. 그때 베드로는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Thus, people gathered together and stared at Peter and John because they were seemingly ordinary people. Peter began preaching by saying,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Men of Israel, why do you wonder at this, or why do you stare at us, as though by our own power or piety we have made him walk?”
그리고 이어서 설교를 시작합니다.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And his name by faith in his name has made this man strong whom you see and know,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and the faith that is through Jesus has given the man this perfect health in the presence of you all.“ In order words, the lame man was healed
이 사람이 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내가 이 사람을 고친 것 같이 왜 나를 주목합니까? 나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by his faith in Jesus Christ. Peter proclaimed, “Do not focus on me, for I did not heal this man. Not I, but Jesus Christ healed him.”
베드로는 그 능력의 근원이 어디서 나왔는지 정확히 말했습니다. 그는 조금도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Peter explained the source of that power clearly. Peter did not hesitate at all.
그 능력은 우리에게서 나오지 않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와 능력과 지혜와 부와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했습니다.
The power does not come from us. All power, authority, wisdom, and riches in heaven and on earth belong to Jesus Christ.
그러므로 사탄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세상은 그런 능력을 절대로 주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Satan does not have any power. The world can never give that kind of power. It only comes from Jesus Christ. Only God can
살아갈 때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give us what we really need in this world. So, Peter continued, “And there is salvation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라고 말합니다. 이 메시지가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메시지입니다.
under heaven given among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This is the message that God gave to the church.
다음 회에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