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24

믿음으로 얻은 올림픽 금메달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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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5개의 수영 영웅 케이럽 드레슬(Caeleb Dressel, 24. 미국)!

TOKYO, JAPAN – AUGUST 01: Caeleb Dressel of Team United States reacts after winning the gold medal and breaking the world record in the Men’s 4 x 100m Medley Relay Final on day nine of the Tokyo 2020 Olympic Games at Tokyo Aquatics Centre on August 01, 2021 in Tokyo, Japan. (Photo by Al Bello/Getty Images)

미국 수영 올림픽 대표 케이럽 드레슬(Caeleb Dressel, 24. 미국)은 금메달 5개를 획득한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는 자신의 세계 기록을 포함한 여러개의 세계 기록을 깨고, 5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가지고 도쿄를 떠난다


플로리다 거주인인 그는 100 미터 접영을 49.45초 만에 완주했고, 100 미터 자유형에서 미국 기록을 세운지 이틀만에 0.05초 차이로 세계 기록을 깼다. 그는 50 미터 자유형 준결승에서도 수영했다

드레슬은 경선이 끝나는 기자들에게 “정말 고된 한 해였고, 정말 힘든 한 해 있어요. 그래서 그 결과가 정말 잘 나와주어서 기쁩니다”고 말했다

드레슬은 또한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보였으며,이 신앙이 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그는 왼쪽 어깨 윗부분은 독수리 문신이 덮고 있는데,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인 이사야 40장 31절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스포츠에 몸담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빨리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행복을 어디서 찾는지를 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라고 드레슬은 2015년 미국 전국대회 이후에 ‘벱티스트 스탠다드’를 통해 말했다

그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플로리다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신앙이 강해졌고, Gainesville 에서 교회를 아니기 시작했다고 인정한다.

드레슬은 수영을 더 이상 즐기지 않았기 때문에 수영도 중단했었다. 그는 결국 성령 안에서 더 많은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스포츠로 돌아왔다.

“그것에서 벗어나서 나는 다시 수영을 시작했고, 하나님께 대한 나의 모든 믿음과 그가 나를 위해 좋든 나쁘든 모든것을 돌봐주실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터널 끝에 있는 빛을 보고 그것이 인생의 험난한 지점이든 아니면 최고의 정점이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여러분도 잠시 쉬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신뢰 하세요” 라고 2016년 ‘벱티스트 스탠다드’에서 드레셀은 말했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세계 최고의 남자 수영 선수로 일컬어지는 드레슬은 자신이 이루기 위해 세운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한다.

드레슬은 “나는 내 자신을 격려하고 집에 가서, 그것은 제쳐놓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고 말했다

그의 왼쪽 어깨 타투의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이사야 40장 31절 말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애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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