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날 주일에도 85% 주일예배 드려
새로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 교회의 압도적 다수가 올해 성탄절과 새해 첫날 예배를 드릴 것이라고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가 12월 13일 보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도에 따르면, 개신교 목회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교회의 84%가 성탄절에 예배를 드릴 계획이며 응답자 85%가 새해 1월 1일 주일에도 예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7명 이상(71%)은 자신의 교회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21%는 새해 전야에 교회당 문을 열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목회자의 89%가 교회는 성탄절 예배를, 85%는 새해 첫날 예배를 각각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와 관련해서는 무교파 목회자(64%), 침례교(60%), 오순절교(45%)보다 루터교(95%), 감리교(91%), 장로교/개혁파(84%) 교회가 예배드릴 것을 더 사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