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24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미주서부노회 제17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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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석, 류기종, 최혁 강도사 인허식

제17회 정기노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서부노회(노회장 진석호 목사, 주찬양교회) 제17회 정기노회가 18일(화) 오전 10시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종윤 목사(임마누엘교회) 인도로 시작돼 다함께 찬송가 25장 ‘면류관 벗어서’를 찬송한 후, 장로 부노회장 유성환 장로(나성열린문교회) 기도, 회의록 서기 고동욱 목사(밝은소리명성교회) 성경봉독, 노회장 진석호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진석호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진석호 목사는 ‘두 종류의 양식'(마 4:3-4)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육신의 떡도 필요하지만 그러나 반드시 생명의 떡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다함께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찬송과 증경노회장 손경호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성찬식은 정갑식 목사 집례로 다함께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를 찬송한 후, 회계 이상준 장로 기도, 집례자 성경봉독, 집례자 ‘나를 기념하라'(눅 22:14-23) 제목의 설교, 강진호, 이상준 장로의 분병분잔, 다함께 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절을 찬송 후에 증경노회장 이철훈 목사 축도로 마쳤다.

정갑식 목사(왼쪽)가 성찬식을 진행한 후 이철훈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3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진석호 목사 사회로 시작돼 회원점명, 노회장 개회선언, 서기 서종운 목사 절차보고 후, 장유석, 류기종, 최혁 강도사 인허식이 있었다.

신구임원교체에서 신임노회장에게 의사봉과 헌법 전달식이 있었다.

신임임원으로 노회장 정종윤 목사, 부노회장 나정기 목사, 장로 부노회장 유성환 장로, 서기 강은덕 목사, 부서기 류진욱 목사, 회록서기 고동옥 목사, 부회록서기 양은모 목사, 회계 이상준 장로, 부회계 정중원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지시위원 및 흠석시찰위원 선정, 서기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시찰회 보고, 정책실행위원회 보고, 신입회원 호명 및 인사, 신안건토의, 내회장소 결정, 회의록채택, 노회장 폐회선언과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입회원으로 김민기 목사(사랑의교회), 이이사야 목사(IRUS) 가입 인사가 있었다.

서기보고에서 나성서부교회 재판승소 보고와 함께 임시당회장 최종석 목사 보고가 있었다.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장유석, 류기종, 최혁 등 3명에 대해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다.

강도사 인허증을 수여하고 있다. 좌로부터 장유석, 류기종, 최혁 강도사

총회총무 하요한 목사의 총회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제17회 정기노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고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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