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7, 2024

대구할랄밸리 반대시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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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할랄식품 활성화 계획 백지화 촉구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덕산동 반월당 네거리에서 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구할랄밸리반대시민대회를 열었다.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덕산동 반월당 네거리에서 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구할랄밸리반대시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공동위원장 문계완 교수(경북대)의 개회사와 대회장 이창호 공동위원장의 개회사김종걸 교수(경북대)의 축사에 이어 김광재 공동의장(시민연대 고문)과 송종완 대표(바른인성시민운동)가 격려사를 했다.

또한 송종완 대표의 격려사와 김광재 공동의장의 인사에 이어 권요한 실행위원장의 진행으로 안승오 교수와 이만석 박사김윤생 대표박상흠 변호사가 할랄밸리의 문제점을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나서서 특정종교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원할 경우 국민의 종교의 자유와 직업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발표회에 이어 이어 김호규 고문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시민연대는 성명서에서 이슬람 포교수단인 할랄음식을 비즈니스라고 국민을 기만하지 말라고 촉구했다또한 이슬람의 할랄음식밸리 조성은 특정한 이슬람 세력에 대한 특혜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할랄식품은 축사농가를 위협하고 도축과정은 동물보호법에 상반된다.”고 지적했다특히 이슬람 할랄인증은 자유민주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을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구홀리클럽대구할랄대책목회자협의회기독교가치연대국군불교진흥회국자연꿈을만들어가는시민연합,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바른인성시민운동법인대구투쟁본부성우회이끎공동체인권윤리포럼자유대한민국수호대자유민주수호애국연합자유민주총연맹자유한국교육원 등 50여개 단체가 참여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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