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12, 2026

뉴욕 UMC 목회자…“예배 중 여성으로의 성전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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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2025총회 “LGBTQ+ 성직자 안수 금지 조항 폐지”

North Chili United Methodist Church 전경/노스칠리교회 홈페이지

뉴욕의 한 목사가 예배 도중 여성으로의 성전환 사실을 고백하며 앞으로는 여성 대명사(she/her)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해 교인들이 큰 충격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무지개색 스톨을 두르고 강단에 오른 노스 칠리 연합감리교회의 파뉴프 목사(51)는 교인들에게 자신이 성전환 과정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배 중에 “저는 기쁜 마음으로 제가 성전환을 하고 있음을 발표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제가 트랜스젠더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며 “이는 제가 여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남자인 척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현재 이 발표는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큰 논쟁 이슈가 되고 있다.

파뉴프 목사는 UMC가 자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지만, 그의 부모는 아들의 성전환을 절대 반대하고 있으며, 교인들도 찬반으로 나뉘어 혼란을 겪고 있다.

한편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2024년 5월 최고 의결 기관인 총회에서 LGBTQ+ 성직자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하면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데이빗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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