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7, 2024

“뉴욕장로연합회 11차 다민족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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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라!

뉴욕장로연합회 핵심 연례사업인 11차 다민족선교대회가 지난 15일(주일) 오후 5시에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려 2시간30분여 진행됐다. 뉴욕답게 한인, 중국인, 히스패닉, 러시안 등 다민족들이 예배당을 가득채웠다. 대회 주제는 “세상의 변화에 대응하라!(Be aware of the changes in the world!)”이며, 강사는 뉴욕수정교회 황영송 목사가 섰다.

뉴욕장로연합회 핵심 연례사업인 11차 다민족선교대회가 9월 15일 주일 오후 5시에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김일태 이사장, 찬양과경배 퀸즈장로교회 러시아 회중, 대회사 및 기도 회장 황규복 장로, 설교 황영송 목사, 헌금기도 송윤섭 장로, 헌금송 한문섭 장로, 광고 준비위원장 송정훈 장로, 축도 황영송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수정교회  황영송 목사는 로마서 12:1-2절 말씀을 본문으로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시작하며 “뉴욕은 다양한 국적, 문화, 언어를 대표한다. 특히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플러싱이나 퀸즈는 많은 소수 민족들이 들어와 살고 있다. 많고 많은 도시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뉴욕에서 살게 하신 분명한 목적과 계획이 있다고 믿는다”고 외쳤다.

2부 찬양순서는 회장 황규복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엘살바도르교회 찬양팀,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뉴욕뉴저지 팬플룻찬양선교단, 뉴욕실버미션 합창단, 퀸즈장로교회 중국회중, 퀸즈장로교회 러시아회중, 온두라스교회 찬양팀, 뉴욕 중국 크리스천 코럴 소사이티, 중국 크리스천 헤럴드 크루세이드, 뉴욕장로성가단 등이 참가하여 하나님을 찬양했다.

선교대회에 참가한 다민족교회에 선교지원 헌금을 드려 다민족교회들이 그들의 민족 복음화를 위해 시드 머니로 사용하도록 돕는다.

[아멘넷뉴스]dd6209999e6c52d11c93fd982e1ecf6a_1726489641_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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