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로성직자회 공동주최
뉴욕원로성직자회와 뉴욕목사회 공동주최 ‘광복절 제79주년과 건국 76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7일(수) 오전 10시 30분 뉴욕만나교회(정상철 목사)에서 드려졌다.
제1부 감사예배에서 뉴욕목사회 회장 정관호 목사가 시편 126:1~6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원로 방지각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어진 2부 기념식은 원로성직자 회장 한문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의례후 한문수 목사가 광복당시 기록을 보고했다. 광복절 제79주년 기념사 윤세웅 목사 (KCBN이사장, 훼이스신학교 총장, 증경회장), 건국 제76주년 기념사 노기송 목사(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장), 경축사 김광석 회장(뉴욕한인회 회장), 축사 김홍석 목사(교협, 목사회 증경회장)와 하정민 목사(목사회 부총무, 미주여목협 직전회장) 등이 했다. 유관순 열사 동생의 장손녀인 유혜경 사모가 만세3창을 했다.
공지사항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이 사탄(무신론주의자, 황금만능 주의자, 사기꾼들, 공산주의자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미국과 한국의 모든 위정자들을 위해 △윤 대통령의 새정부에서 안보정책으로 대공 태세와 굳건한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아멘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