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타자나 쉔메이커 지난 28일 메달 획득 후 하나님께 감사
남아공의 수영선수 타자나 쉔메이커(Tatjana Schoenmaker)가 지난 28일 도쿄 올림픽 여자 평영 200미터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쉔메이커는 이번 도쿄 올림픽을 비롯해 모든 대회에서 기독교 신앙을 선포하는 흰색 모자가 달린 녹색 모자를 착용했다. 그녀가 쓴 흰색 모자는 파란색 예수 물고기의 이미지와 문구‘오직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솔리 데오 글로리아”를 측면에 인쇄했다. 또한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문을 올렸다..”아버지 하나님,너희가 행하리니,너희의 평안이 우리를 채우리라,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너희를 찬양하리니,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바행할 당신의 힘으로 힘을 실어주시고,우리가 영원히 너희의 선하심을 경외할 수 있겠는가!” “바로 이 순간에 우리를 데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쉔메이커는 지난2018년에는100m와200m평영에서 금메달을 땄다.한편 지난28일28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B조3차전 대한민국 대 온두라스의 경기 후반전에서 김진야가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은 후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올리는 장면이TV화면에 잡혔다. 한편 CCC 국제본부 예수영화팀은 이번 올림픽 선수단과 관광객, 일본인들을 위해 올림픽에 참가한 저명한 크리스천 선수들의 간증을 담은 영상을 담은 ‘예수영화’ CD를 제작해 전도용으로 배부하고 있다. 뉴스파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