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주일 오전 11시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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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일일 부흥회가 서울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삼환 목사를 강사로 5월 28일 개최된다.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일일부흥회 강사 김삼환 원로목사는 섬김의 목회를 펼치고 있는 한국의 탁월한 영적 리더이다.
김삼환 원로목사는 1980년 허허벌판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명성교회를 개척하여 43년 동안 수십만 명이 모이는 메가처치를 만든 교계의 거목이며 대표적인 지도자다.
명성교회는 새벽기도를 4부로 드리며 교육, 선교, 훈련 등 국내외적인 많은 사역을 기도를 중심으로 크게 감당하고 있다.
새벽기도를 통해 세계적인 교회를 일군 김 목사는 가난한 농촌 출신으로 당시 서울의 변두리였던 명일동에 명성교회를 개척하여 크게 부흥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민생활을 하는 교포들에게 귀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김 목사는 어려서부터 고향 경북 영양 산골짜기에 있는 신당교회의 종을 쳤다. 이 종은 새벽마다 마을사람들의 영혼을 깨웠다. 그가 울린 영양의 종소리는 훗날 명일동의 소리(명성)가 되었다.
김 목사는 교회 세우는 데만 그치지 않고, 병원, 학교, 순천장학관, 해외에 있는 이디오피아에 병원 설립, C채널 방송선교사역 등 국가와 교육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많은 헌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단법인 빛과 소금을 만들어 교파를 초월하여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매달 1,000여명씩 돕고 있고 수많은 파송선교사, 해외선교지에도 앞장서서 돕고 있다.
후임인 김하나 목사 역시 아버지의 정신을 이어받아 섬김의 사역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나성열린문교회 초청 일일부흥회에 많은 은혜가 넘치리라 기대된다.
▲나성열린문교회 주소는 1218 S. Fairfax Ave.
▲문의전화 : (323)634-9191
▲홈페이지 www.laopendoor.org
고예은 기자